광양시민신문은 오는 3월 11일 최초로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합장 선거보도를 마련했다.
광양시민신문은 조합원들이 후보자에게 궁금해 하는 것을 대신 질문해 조합원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에 농업협동조합과 산림조합의 조합장 후보들에게 공통질문을 통해 조합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으며, 기호 순으로 게재한다. <편집자 주>


<동광양농업협동조합>


▲ 이인호 후보
기호 1번 이인호 후보(54세)
‘최저가격 보장제’로 농산물 가격 보장

△ 후보 제 1의 공약
▷ 종합영농지원 및 자재 센터를 건립하여 조합원들의 영농기술지도 및 농산물 선 별장 주유소, 농자재 판매점 조합원쉼터, 로컬 푸드 판매장 등이 포함된 종합 시설을 신축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높여 복지농협을 실현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판매 산업에 있어 지나치게 위탁으로만 당면과제 처리하여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을 시장에 던져버리는 사업 방식으로 판매 사업을 하고 있어 농산물 가격이 생산비에 못 미치는 가격 폭락으로 영농의욕 상실됐다고 봅니다.
제가 조합장이 된다면 시장에 던져 버리는 위탁 판매 방식에서 수탁판매(농협과 농민이 같이 가격 책임지는 방식) 및 매취판매 방식으로 전환해, 농협이 가격을 정해 농산물을 사들임으로써 농민들이 오로지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즉 최소한 생산비를 보장하는‘ 최저가격 보장제’를 실시하겠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제 이름이 인호(이노베이션), 즉 새로운 혁신을 뜻하는 이름입니다.
저는 모든 사업의 추진에 있어 과거 지향점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사고로 업무 추진을 함으로써 농협 생활 28년 하는 동안 혁신적인‘ 2014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농업 혁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취적인 사고방식 및 배우고자 하는 자세와 역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농협 신기록을 세운 업무 추진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마지막으로 농업인조합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 약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 (전)동광양농협 기획상무 역임
- (전)동광양농협(태금, 중마, 광영) 지점장

▲ 정양기 후보
기호 2번 정양기 후보(63세)
일 잘하고 돈 잘 벌어 튼튼한 농협 만들겠다


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농업인의 삶과 질을 높이는 것이 설립 목적입니다.
계속 줄어만 가는 농지에 선진 농법 도입을 위한 투자를 강화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협의 본질을 되찾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영은 이윤을 남겨야 하기에 금융사업 역시 역점을 둘 것이며, 경제 사업장을 확장으로 지역 고용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언제나 순수한 농사꾼의 입장에서 조합원에게 봉사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깊이 새기며, 부지런히 일 잘하고 돈 잘벌어서 튼튼한 농협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우리 동광양농협은 설립 이후 4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 직접 모내기를 하고 밭과 논을 갈면서 농사를 경험해본 농업인이 경영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농협은 농업인이 모여서 만든 조합이기 때문에 순수한 농사꾼의 마음과 정성으로서 경영을 한다면 농업인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염원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농업인을 위한 농협경영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유능한 직원들의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고 조직화함으로써 만회하고 모두가 경영에 일조를 한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할 것이며, 투명경영으로 조합원 여러분의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분명 제일가는 농협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농사꾼의 마음으로 순수하게 봉사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대의원 2년, 비상임 감사 6년을 거치며 농협 업무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고, 때때로 부족한 것은 학습을 통한 배움으로 만회를 해 왔습니다.
농업인의 순수한 마음으로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함께 발전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약력
- 순천제일대학교 경영세무과 졸업
- (전)동광양농협 대의원 2년
- (전)동광양농협 감사 6년

▲ 문영훈 후보
기호 3번 문영훈 후보(59세)
조합원 중심의 민주적 운영과 투명 경영 실천


△ 후보 제 1의 공약
▷ 조합원 중심의 민주적 운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대의원에 의한 조합 운영의 실적 평가제 실시와 총회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조합원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등 직간접 참여 기회를 확대(shop in shop 등)해 나가겠습니다.
직원들의 적재적소 배치와 공정한 인사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 함으로서 조합원의 이익을 높이겠습니다. 조합운영 전반(각종 행사개최, 예산집행 등)에 대한 내용을 모든 조합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월1회 또는 분기별로 공개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신용사업의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광양시 개발사업과 연계한 공동투자 또는 공채제공 등 적극 검토로 안정적 수익률을 확보하겠습니다. 또 하나로 마트의 운영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대형 마트의 진입에 대응 하겠습니다.(생필품 구매공급선의 다변화 모색과 농산물의 주산지 농협 직거래확대) 그리고 조합원 생산 농산물 적정가격 보장과 판로 개척과 영농비 절감을 위하여 농부장터 운영, 매실선별장 현대화 등 정부 지원사업을 광양시와 연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로 조합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 하겠습니다.(영농자재, 생산 농산물, 생필품 등 택배 시스템 운영)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저는 40년7개월의 공직생활 동안 농협과 관련된 유통업무. 예산. 감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본 경험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소장 재직시 농협에 대한 지원.협력업무를 통해 조직 관리와 경영에 대하여도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국내외 선진 농협운영에 대한 꾸준한 학습으로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남다른 사회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동광양농협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준비된 사람입니다.

■ 약력
- 광주대 산업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 (전)광양시 공무원 40년 7월
- (전)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 이명기 후보
기호 4번 이명기 후보(54세)
이익 배당률 높여 조합원 수익 극대화 실현

△ 후보 제 1의 공약
▷ 최우선 공약은‘ 조합원들의 경제적이익 창출과 높은 수익 배당!’입니다. 이명기가 조합장이 되면, 첫째 조합원의 이익 배당률을 기존보다 높여 조합원 개개인의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그리고 조합의 판매망확대에 따른 신규 인력의 채용에 있어서 조합원가족을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연로하신 조합원들의 기초생활을 돕기 위해 소일거리 연계사업 등 작은 일자리라도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 매장과 식자재 전문 매장 설립을 추진해 조합원 누구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판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먼저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이 변하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조합원 개개인의 의견이 수렴되는 인사검증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인사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열린 조합장실’을 운영해 원로 조합원 분들이 언제든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의 집행과정에 있어서 조합원들의 의견이 수렴되고 그 결과가 투명하게 조합원들에게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동광양농협의 변화는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저 이명기의 손을 한 번 잡아주십시오.‘ 우리끼리’에서‘ 우리 함께’로 바꾸어 나아가겠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이명기는 조합원 가족분들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담대히 마주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과감한 용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기는 조합장으로서 투명한 경영과 공명정대한 인사를 위해‘ 미움 받을 용기’, 조합원들의 질책과 직언에 대하여‘ 상처받을 용기’, 구태의연한 권위의식과 독선에 대하여‘ 포기할 용기’, 조합원들을 나보다 먼저 챙길‘ 평범한 조합장이 될 용기’,‘ 버텨낼 용기’를 가졌는가? 이 질문들에 대해 변함없이 처음처럼 꿋꿋이! .

■ 약력
- 순천제일대학교 세무회계과 졸업
- (전)골약중학교 총동문회장
- (전)동광양농협 이사

<광양동부농업협동조합>

▲ 배희순 후보
기호 1번 배희순 후보(52세)
인근 농협과 합병해 규모의 경제 이루겠다


△ 후보 제 1의 공약
▷ 제 1의 공약은 농협합병입니다. 합병의 시너지효과를 진월농협과 옥곡농협의 합병을 통해 우리는 몸소 체험했습니다. 인근의 농협과 빠른 시일 내에 합병해 조속히 규모의 경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농협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원가를 절감하여 수익성을 높여야 조합원에게 더 높은 배당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농협합병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APC(산지유통센터)도 건립하여 우리지역 농산물을 도․소매, 가공, 수출하여 농업인 조합원에게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우리농협의 최우선 당면과제는 안정입니다. 지난해 6개월 이상 지속된 경찰수사를 비롯해서 조합장의 부재에서 오는 혼란과 경영공백으로 인해 우리농협에 대한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는 바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크고 작은 사고와 투서 그리고 찌라시 살포까지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 조합장이 된다면 그동안의 병폐들을 일소하고 빠르게 조직을 안정시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겠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제게 25년간의 농협근무경력은 조합장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근무기간 동안 농협의 거의 모든 보직을 거쳤고 상무가 된 후 기획상무, 경제상무, 지점장직을 수행하면서 착실히 경영수업도 쌓았습니다. 조합장은 농협이라는 조직과 그 주인인 조합원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농협은 사업부진, 신뢰도 추락, 조합원들의 무관심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떤 사람이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조합장의 적임자는 저 배희순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약력
- 한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전)광양동부농협 상무
- (현)옥곡면발전협의회 감사

▲ 양보석 후보
기호 2번 양보석 후보(65세)
조합원 복지·소득증대 이루는 농협 만들겠다


△ 후보 제 1의 공약
▷ 첫째, 조합원이 주인 되는 농협이 되도록 조합원 교육에 힘을 쓰고자 합니다. 조합원은 농협의 주인으로서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권리와 의무를 행하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판매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과 연수를 하겠습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선하여 예결산서, 재무제표, 손익 계산서, 업무추진비(조합장의 업무추진비 포함), 등의 모든 조합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 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농촌고령화에 의하여 신용사업은 한계에 도달하여 해마다 신용사업수익이 줄어지는 상황입니다. 광양동부농협의 지역에는 많은 고등소채, 매실, 감, 고사리, 치나물, 등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지만 생산판매사업은 미약해 경제사업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제사업으로서 생활물자 공급사업과 농자재 공급, 그리고 농작업과 농약살포사업, 농산물판매사업 등의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농협경영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중앙회와 유기적 관계를 돈독히 하여 무이자 대여금을 확보하여 신용사업수익을 향상시키겠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양돈업에 종사하여 연간 2000두의 고급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양돈 전문가이며 경영자로서 30여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렇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농촌과 농업을 염려해 왔지만 이 시대는 FTA와 같은 치열한 국제경쟁력의 시대로서 적자생존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살아남기 위한 농촌 또는 농민으로서 우리 농협이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최고경영자 같은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경영을 함과 동시에 조합원에게는 상머슴과 같은 자세로 일하고 서비스하여 복지와 소득증대를 이루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력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전)광양축산업협동조합 이사
- (현)석원농장대표

<다압농업협동조합>

▲ 손홍용 후보
기호 1번 손홍용 후보(57세)
경제사업장 건립으로 조합원 편리 도모


△ 후보 제 1의 공약
▷ 먼저, 조합원이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에 대하여 다양한 유통망 확보로 농산물 제값 받기 등 판매사업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적지에 과감한 투자로 다압농협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 급냉시설 등 경제사업장을 건립하여 조합원의 편리를 최대한 도모 하겠습니다.
구)신원주유소 주변에 지소 또는 365코너를 설치하여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 하겠습니다. 종합건강검진 및 영농자재 무상지원 확대 등 전체 조합원에 대한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농산물 수집 및 생필품과 영농자재 공급을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경영안정을 위해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에 소재한 도시농협과의 수년간의 끈끈한 상생활동, 전국의 농협조합장과의 유대관계 그리고 농협중앙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는 어려운 농촌농협에 무이자 자금 지원 및 우리 농산물을 팔아주는 상생운동만이 우리농협이 발전하는 데 큰 버팀목이라 감히 자부하며 섬진강변 작은 농촌농협! 매실과 녹차의 고장‘ 다압’ 알리기에도 더한층 노력하겠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세계화 시대를 맞아 FTA(자유무역협정) 확대로 값산농산물 수입은 우리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농업·농촌은 큰 위기를 맞고 있으며 농촌살림은 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변화에 대응하고 개혁에 박차를 가하여 미래성장을 약속할 수 있고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즉, 2006년부터 농협·농촌을 잘 이끌어온 그동안의 노하우를 갖춘 경험 많은 조합장이 필요합니다.

■ 약력
- 하동고등학교 졸업
- (전)다압우체국 근무
- (현)다압농협

▲ 김종연 후보
기호 2번 김종연 후보(57세)
유통사업단 구성으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


△ 후보 제 1의 공약
▷ 지금의 농촌경제는 어렵고 농업소득은 제자리인데 비해 농업 생산비용은 해마다 상승해 농민 조합원의 삶은 자꾸만 어려워지고 고령화 되어가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유통구조의 불합리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기호 2번 김종연이 조합장으로 당선된 후 유통사업단을 구성하여 작황에 상관 없이 전량수매 전량판매에 제값받기에 최우선 할 것입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우리농협은 순수농촌 지역으로 신용사업에 수익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농협은 우리의 특성에 맞추어 농산물의 유통구조개선에 따라 판로개척이 큰과제로 생각합니다.
기호 2번 김종연이 다압농협의 조합장을 준비하면서 유통전문가와 유통종사자들을 면담하여 특단에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따라서 전량수매 전량판매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을 강구 하였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그동안 공직생활과 사회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인적자원이 풍부합니다.
또한 일찍부터 농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조합장의 덕목을 준비하였습니다. 기업가, 학계 등 유통관계기관과의 인적 인프라을 적극 활용하여 조합원의 소득증대로 잘사는 다압농협을 기호2번 김종연이 만들겠습니다.

■ 약력
- 하동고등학교 졸업
- (전)광양시청(28년근무) 퇴직
- (전)다압면체육회 상임부회장

<광양시 산림조합>

▲ 강대유 후보
기호 1번 강대유 후보(71세)
조합 경영환경 개선으로 자립기반 구축


△ 후보 제 1의 공약
▷ 우선 면세유 및 정책자금을 추가 확보해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산림직불금 시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합원의 배당을 높이겠습니다. 사업적으로는 조합원이 원하는 수종갱신으로 경제림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신용 및 경제사업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 수목장지를 조성해 조합의 이익을 창출하고 조합원에겐 복지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공약실천을 통해 성장 자립기반을 구축하여 전국 최우수 모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저는 조합장으로 재직해 오면서 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에는 광양시 산림조합이 창립 49년 만에 산림조합중앙회 총회에서‘ 전국종합 경영 우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조합 자산 400억 원을 달성은 물론, 제4회 농·수·산림 조합 대상 공모에서‘ 상호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 왔습니다. 이런 눈부신 성장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과 지역여건 변화로 조합의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조합은 자립기반 구축이 최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환경의 개선만이 조합원의 혜택을 늘리는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그동안 조합경영의 노하우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우리 조합의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바로 저 강대유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 약력
- 전남대 행정대학원 관리자 과정 수료(1년)
- (전)17대 산림조합장
- (현)18대 산림조합장

▲ 김양운 후보
기호 2번 김양운 후보(60세)
‘동부지점’ 설치로 조합원 불편해소

△ 후보 제 1의 공약
▷ 저의 12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은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의 중심지역에 광양시 산림조합‘ 동부지점’을 설치하여 △면세유류 관련업무 취급(장비등록 등) △광양시 산림과 민원업무대행(전달) △본점에서 전담하는 업무의 접수․처리 등으로 산림조합원 및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동부지점’ 설치시기는 제1의 공약이므로 중대함을 감안해 최소한 취임 후 100일 이내에 공약을 이행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산림조합의 내부 사정을 정확히 모르는 관계로 취임 후 당면한 과제(업무)가 파악이 되는대로 이사회에 상정․협의를 거치고 완급을 가려 도전적으로 당면 과제를 처리(해결)할 것입니다.
유능한 직원들의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고 조직화함으로써 만회하고 모두가 경영에 일조를 한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할 것이며, 투명경영으로 조합원 여러분의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분명 제일가는 농협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산림조합은 금융을 제외하고는 산림 내에서 각종 산림사업이 주된 업무로서 시청이나 도청에서 발주한 산림사업을 수주하는 기관입니다.
저는 36년간 산림분야에서만 근무한 공직자였기에 다른 후보에 비해 강점이 있다면 ‘ 산림분야전문가’로서 줄곧 한분야에서만 축적된 경험과 경륜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시청이나 도청에서 내려주는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경영철학과 인맥 동원으로 산림청을 비롯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임업진흥원 등 산림청 산하기관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고소득 산림소득원(클러스트 구축사업, 공모사업
등)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오직 광양시산림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산림소득 창출을 위하여 저만이 갖고 있는 온 열정을 송두리째 남김없이 바치겠습니다.

■ 약력
- 광양농업고등학교 졸업
- (전)광양시 산림자원과장
- (전)봉강면장

▲ 황상보 후보
기호 3번 황상보 후보(60세)
임산물 판매장 개점으로 조합원 소득 향상


△ 후보 제 1의 공약
▷ 임산물 판매장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조합 건물 1층에 있는 경영과지도 사무실은 2층 조합장 사무실로 옮기고 1층은 조합장 책상과 신용사업 사무실 그리고 현재의 경영지도과 사무실을 개조하여 임산물 판매장을 개점해서 조합원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조합원이면 누구나 입점하여 조합원이 산지에서 생산한 임산물을 직접 소포장 하고 중간마진도 주지 않는 높은 부가가치로 판매하여 조합원과 조합의 소득이 향상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광양시 산림조합은 언제나‘ 을’ 입니다. 광양시, 전라남도에 의지하여 임도 개설, 산지 산사태 공사, 간벌 사업, 칡덩굴 제거 사업, 사방댐 사업 등 입찰은 받지도 못하고 수의 계약에 의지 하여 온 뼈아픈 현실을 안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을”의 입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이제 의지 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는 전환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시기라는 생각입니다.
산림조합은 산을 가꾸고 산에서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산에서 생산한 조합원의 임산물을 가공 유통하여 조합원과 산림조합이 안정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산지 기술지도, 산지 경영 지도를 적극적, 긍정적 경영이 유지되도록 경영지도와 생산교육에 노력하여야 합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봉사하는 마음이 몸에 배여 있으며 어른을 존경하고 어른을 공경하기 위해 항상 노력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조부님(진상중학교를 설립한 서운 황호일님)의 비우는 마음과 기업하는 정신이 온몸 가득 채우고 있는 사람이면서 공과 사를 구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60년 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것들과 광양시 산림조합 대의원과 감사를 역임하며 경험한 지식들을 이제 광양시 산림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이익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약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 (전)산림조합 대의원
- (전)광양시산림조합 감사

▲ 송백섭 후보
기호 4번 송백섭 후보(57세)
조합원 소득창출과 권익증진에 매진


△ 후보 제 1의 공약
▷ 제가 당선이 된다면 내실있는 조합 경영을 통하여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특히,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로 조합원의 소득창출 및 권익증진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조합에 조합원이 언제라도 방문하시면 각종 상담 및 임업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조합원사랑방을 만들겠으며, 또한 거동이 불편한 조합원 및 현장지도 상담을 원하시면 관련 직원이 직접 방문상담 및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조합의 당면 과제와 비전
▷ 지금 산림조합은 위기의 상황입니다.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밤은 이제 경쟁력의 저하로 갈팡질팡 하고 있으며, 산림시책사업 수주는 경쟁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등 갈수록 조합경영은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조합은 2013년도 대비 2014년도 결산실적을 보면 오히려 절반의 실적에 그쳤습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도 초창기타조합보다 앞서갔지만 지금은 전국조합의 중간정도에 그치고 있는 게 우리조합의 현실입니다. 제가 당선된다면 조합원의 일자리 창출과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조합이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생산자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상호금융의 규모를 키워서 조합원을 위한 금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내겐 이런 강점이 있다
▷ 저는 산림조합에 26년여 근무를 했던 경험으로 기업경영 및 전문 임업기술지도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늘 우리고장의 산주와 임업인 그리고 진정한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을 위하여 일할 때를 기다리면서 준비해왔습니다. 저는 누구 보다도 우리지역의 산림과 임업의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받들고 섬기는 낮은 자세로 조합발전을 통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 약력
- 순천농림전문학교 임학과 졸업
- (전)함평군 산림조합 금융상무 및 지도상무
- (전)광양시 산림조합 금융상무 및 지도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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