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주말 직접 운전을 하며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7월 광양시장으로 취임한 후 주말이면 공식 행사 외 개인적인 행사에는 자신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이유를 물었더니“ 직원들도 주말에는 쉬어야지. 두 손 두 발 멀쩡한데 내가 운전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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