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_ 콜핑 광양홈플러스점

자연의 가치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설계된 Outdoor 전문브랜드

콜핑은 1983년 순수 국내브랜드로 탄생해 스포츠브랜드 매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친근한 브랜드, 질로 승부하는 실력 있는 브랜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는 신뢰받는 브랜드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순수 국산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려 스포츠 시장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회사의 전문가치가 콜핑 광양홈플러스점 김대영 대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대영 대표는 2008년부터 홈플러스에서 스포츠 매장을 운영해온 전문경영인이며 동부권 지역에서 환경강사로 활동해 온 유명강사이다.

본업이 환경활동가로 더 알려질 만큼 환경운동 관련 분야에서도 프로그램 강사역할과 재능기부봉사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재능기부활동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방과후아카데미 아이들과 환경활동을 꾸준히 해온 활동을 꼽을 수 있다.

김 대표가 가지고 있는 사업운영자로서 마인드는 매장 운영을 통해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업가가 아닌 지역사람들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 살면서 가장 가치를 두는 단어가‘ 신뢰’다.

가정에서도 일터에서 만나는 고객들에게도‘ 믿고 의지하다’는 의미를 가진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가 아웃도어브랜드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유명세 만큼이나 비싼 아웃도어 브랜드가 많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역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지난 4월 콜핑 광양홈플러스점을 인수하고 매장규모를 넓혀 확장오픈을 했다.

콜핑은 전문산악인이 이용하는 제품부터 일상생활 옷까지 갖춰져 있다.

가장 극한 기상 상황들로부터 산악인을 보호하는 고기능성 라인, 클라이밍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최적의 활동성을 부여하는 클라이머 컨섭의 전문가형 라인, 가벼운 트레킹 및 전문적인 산행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한 트레킹라인, 일상화되고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 맞춘 제품라인이 있다.

5월 14일부터 일주일간 확장오픈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까운 분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적의 선물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콜핑 광양홈플러스점 방문을 권한다.

이근희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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