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서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후보 및 지역 기초·광역의원과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서동용 국회의원과 권향엽 후보,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은 이번 총선에서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에 한 목소리를 내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서 의원은 최근 유의미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권향엽 후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으며, 광양보건대 등 지역 현안 해결
광양시가 지난 15일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에 전념하고 있는 CCTV 관제요원을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정인화 시장과 관제요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CCTV 관제를 통해 사건 발생을 사전에 막은 사례를 공유하고, 3교대 근무로 24시간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현숙 CCTV관제실장과 관제요원들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철저히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정인화 시장은 “광양시민이 안심하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재·부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제3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소재·부품·장비산업은 반도체 소재와 자동차부품 등 제조를 위한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써 부가가치 향상과 신제품 개발 촉진 및 산업전반에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은 탄소중립 시대에 그 중요성이 대두돼 첨단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소재·부품·장비
광양제철소가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올해 첫 사내어학검정을 오는 23일 실시한다. 시험 종목은 TOEIC Speaking(영어), SJPT(일본어), TSC(중국어)이며 광양 인재창조원 교육관에서 진행된다.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으로 광양, 서울 등 포스코인재창조원 산하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어학검정은 직원들이 본인의 어학능력을 직접 진단하고 평가해볼 수 있도록 시행되는 것으로서 매년 4회씩 시행된다. 어학검정은 매년 2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사내어학검정에 응시하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높으며, 포스코
광양시가 4월 20일(A그룹)과 5월 18일(B그룹)에 개최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광양 솔로엔딩’에 참가할 그룹별 남녀 각각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광양 솔로엔딩’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나이대 폭을 줄여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나이별로 A그룹(25세~35세)과 B그룹(36세~45세)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25세~45세(1979년~1999년)의 공공기관·기업체 근
‘2024년도 제1회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 위원,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는 2023년 노사민정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와 연간 노동계 이슈,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광양시 산업재해 예방 시행계획 심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이뤄졌다.올해 주요 사업은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플랜트건설 근로자 기능향상 교육훈련 사업 추진 △노동상담소 운영 △노동조합 지원사업 추진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을 통한 예방 지원활동 등이다.또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광양시는 지난 19일과 20일 마동초등학교와 용강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초등학교 개학기 위해요소 근절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학교 생활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초등학교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과속, 불법주·정차, 유해환경, 불량식품·제품, 불법 광고물 등 생활 속 어린이 안전을 저해하는 4대 요소를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는 정인화 시장과 시 직원들을 비롯해 광양경찰서, 광양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7개 기관·단체 50여 명
광양시가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오는 7월까지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고유한 주소정보를 기재해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 표지로, 낡고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고 안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번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5820개, 건물번호판 2만3918개, 기초번호판 1214개, 주소정보안내판 8개 등 총 6종 3만1096개소이다.시는
광양시가 전국적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이어 광양벚꽃문화제, 광양천년동백축제 등 꽃 퍼레이드가 계속된다.올해 제9회를 맞는 ‘광양벚꽃문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일원에서 ‘다시 봄, 벚꽃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22일 오후 2시부터 장기자랑, 모듬북, 광양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6시 개회식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청소년 페스티벌, 합기도 시범, 벚꽃가요제 예선 등이 열린다.24일에는 전국밸리댄스대회, 광양시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이어 벚꽃가
광양시가 2024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열세 살의 걷기 클럽」(김혜정, 사계절) △청소년 부문 「비스킷」(김선미, 위즈덤하우스) △성인 부문 「카페 네버랜드」(최난영, 고즈넉이엔티) 등 3권을 선정했다.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광양시민, 시립도서관 사서 직원, 학교 등으로부터 총 131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 중 6권으로 후보 도서를 압축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에 이어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올해의 책 작가초청 북 콘서트, 시민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올해의 책과 연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올해 3월부터 각종 청년지원 정책사업 추진으로 지역 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지역 내 18세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인 「청년 감동 날개」를 운영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 등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대여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후 신분증, 보증금 등을 지참해 광양청년꿈터로 방문하면 된다. 대여 물품은 △남성의 경우 재킷, 바지, 셔츠, 벨트, 넥타이이고 △여성의 경우 재킷, 치마, 바지, 블
광양시가 20일 탄소중립 실천에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명품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푸른 광양 만들기 선포식과 나무 심고 가꿔나가기 실천 운동을 추진했다.옥룡면 백계산 동백정원 일원에서 열린 선포식 및 나무심기 행사에는 58개 기관·단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식과 함께 동백나무를 심었다.이번 선포식은 숲의 공익적 가치와 일상 속 나무심기 실천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녹색 공간 확충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선언문에서는 미래세대의 생존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금년 4월경 자동차 화물 천만대(누적) 처리를 예상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광양항은 지난해 자동차 화물 111만대를 처리해 ’20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금년에도 2월말까지 23.7% 증가(전년대비)했다.공사는 최근 자동차선 부족 등 대내외 해운·물류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국내 자동차 물류기업인 H사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탄력적 부두운영으로 광양항 자동차 전용부두 조기전환을 추진한바 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광양항 동·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19일 준공 검사를 실시했다.공사는 배후단지 입주 수요 및 물동량 급증에 따라 용지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후단지 내 유휴화 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부지 녹지, 공원, 주차장 등을 철거해 약 17만㎡의 배후단지를 확충했다. 또한 배후단지 이용자와 인근 마을주민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을 공원 내 설치해 공사 경영방침인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했다.특히 ‘광양항 동·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가 진행된 13개월 동안 품질 및 안전사고 무재해 ZERO를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에 의거해 3년마다 진행하는 평가로 ‘시설환경 및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 기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평가한다.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개소, 노숙인생활시설 103개소 등 1868개소 대상으로 실시했고, 그중 영역별 우수시설에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오는 21일 광양경제청 대회의실 3층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양경제청이 개청일(3. 24.)을 맞아 지난 20년간 이룬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로 알려 광양경제청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단체장, GFEZ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기념식에서 GFEZ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 영상 상영과 주요 내빈과 함께 세리머니를 개최한다.또한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8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직접 만나 지역현안 사업들을 건의했다.이날 방문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국고 최대 확보라는 공통된 목표로 ‘전남도-광양시’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주요 건의 내용은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 건립 △섬진강 두꺼비 인도교 건립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 등 지역 현안 사업 3건과 △금호 경로당 신축 △탄소중립 실현 ‘시민 감동정원’ 조성 등 특별조정교부금 2건 등 총 5건으로 총사업비 600억원의 규모이다.설명
광양시가 지난 18일 시장과 직원 상호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정인화 광양시장은 교육복지 실현, 청소년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교육청소년과’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 시장은 최근 광양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이 너무나도 반갑고 앞으로 ‘K-첨단산업 연계 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로서의 여러 핵심 사업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광양시가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시는 ‘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을 개발해 운영에 앞서, 오는 4월 19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한부모의 경우 78%가 취업 중으로 고용률이 낮진 않지만, 상용근로 비율이 49%로 고용안정성이 낮고, 평균소득이 일반가정의 절반 수준에 그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혼자서 자녀를 돌보기 때문에 자녀양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광양형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은 그동안 실제 한부모가족에 해
광양시가 생동하는 봄의 도시 광양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 ‘여기가 뷰 맛집 ; 광양 봄나들이’를 추천했다.‘광양 봄나들이’는 옥룡사동백나무숲, 구봉산전망대 등에서 연둣빛 봄 풍경과 따스한 봄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으로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남도한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광주 유스퀘어 2번 홈 또는 9시 광주송정역 택시승강장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먼저 관람한다.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구봉산전망대, 옥룡사동백나무숲 등에서 광양의 찬란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