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5일 앞둔 지난 주말 청매실농원 매화는 지난주에 비해 많이 피었지만, 전체 개화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매화 만개는 이번 주를 지나 매화축제 기간 중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주말 아직 매화는 덜 피었지만 다압 매화마을엔 많은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3월 10일부터 열리는 매화축제를 2주가량 앞둔 지난 주말 청매실농원 매화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매화 만개는 이번 주를 지나 다음 주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 정인화 시장이 2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했습니다.2. 지가협이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방향성을 확정하고 현재 임원진을 연임키로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도 올해 투자계획을 설명했습니다.3. 전라남도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신년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제17회 전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4.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해 100명이 모여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던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당초 5만명 목표를 훌쩍 넘어 7만명을 달성했습니다.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17일 광양역 앞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새로운 미디어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매화나무와 휘파람새' 설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입체 영상부터 매직스프레이로 직접 색칠하면서 즐기는 '매직동물원 서커스', 제한된 시간 안에 직접 터치해서 미션을 완료하는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 등 3종인데요.아이들과 손잡고 와서 즐기기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인화 시장이 지난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했습니다.원희룡 장관은 "광양은 남해안권 경제 중추도시"라며 "광양역 정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지난 15일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초대 이사장인 황재우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광용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는데요.이 신임 이사장은 보육재단의 새로운 도약과 명품 보육도시 광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1. 제24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2월 14일 개막했습니다.2.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제1기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마당을 열었습니다.3.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산단 기업들이 가뭄 극복을 위한 광양만권 산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인화 시장이 2월 중 제1차 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했습니다.이날 정 시장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현장, 초남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백운산 산림박물관 건립 현장 등 4곳을 점검했습니다.
광양시가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를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고자 2021년 3월 1차 실증시험을 시작해 이번 수확을 통해 두 번째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실증시험은 유독 추웠던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고 바나나 실증시험을 완료함으로써 광양에서 아열대작물 재배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다.바나나 실증시험은 지난 4월에 정식 한 후 9월에 개화시켜 일조량과 기온이 동시에 감소하는 악조건에서 자라게 해 온도가 1년 중 가장 낮은 시기에 수확함으로써 지역 내 바나나의 생육 적응성을 시험했다. 또한 육묘 재배를 통해
광양백운산의 자연생태 환경을 느끼고 함께 보존하기 위한 모임인 ‘백운산 가는길 봉사단(단장 오길석)’이 지난 11일 백운산 등산로 2코스(진틀주차장~진틀삼거리 1.9km(편도)) 구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길석 단장은 “‘백운산 가는길 봉사단’은 백운산을 사랑하는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라며 “소중한 우리 동네 자연을 우리 손으로 지키기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백운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황초등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코로나19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후 첫 졸업식입니다.참석자 대부분이 아직 코로나19를 걱정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환한 표정이었습니다.한편, 이날은 성황초 외에도 백운초, 마동초 등 여러 곳에서 졸업식이 있었는데요.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모두들 졸업 축하합니다!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1회 졸업생들이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졸업생들은 "자신들이 학교장의 독단적이고 비정상적인 학교 운영에 가장 큰 피해자"였고 "창의융합 교육의 실험체였다"며 후배들을 위해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이장 선거는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재선거를 준비 중입니다.일부 주민들은 공금 유용, 마을 토지 지인 매각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이장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1.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1월 30일 광양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2.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을 1월 31일 열었습니다.3. 광양시와 광양시의회가 광양보건대의 정상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