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임식을 마치고 면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월면 이장단, 체육회, 자생단체 협의회 등 면민들이 이번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은숙 면장을 위한 깜짝 퇴임식을 열었다.

지난달 25일 이들 단체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를 담아 자체 퇴임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각 단체들은 마음을 담아 정 면장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품을 전달했다.

정 면장은 “공직생활 40년 동안 가장 기억이 남는 곳이 있다면 바로 진월면”이라며 “퇴임 후라도 진월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면민들에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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