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율촌 제2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현장에 대해 공사관련 전문가, GFEZ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사업 상생협의체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석해 품질확보 방안 집중 토의 및 시공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율촌 제2산단 진입도로 현장은 해상 교량 ‘율촌교(길이 160m, 폭 21.5m)'의 하부공 기초 RCD(현장콘크리트타설말 뚝) 철근조립 및 레미콘 타설을 계획 중이었다.참석자들은 해수면 아래 연약지반에 서의 교량기초 품질확보 시공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기술적 의견을 제시했다. 수중레미콘 불분리 혼화제 배합과 시공 후 품질시험 방법, 재료분리 발생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것이었다.또한 광양경제청에서 지난 3월 말에 발주청과 원ㆍ하도급사간 수평적인 소통관계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은순) 여자 축구부는 19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18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 초등부 새싹그룹에서 포항 상대초를 4대 1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첫 골은 전반 2분 이하늘 선수의 발끝에서 터져 나왔다. 연이어 추가 득점이 계속되어 3:0 상황에 상대초의 추격이 시작됐다.그러나 경기가 끝나기 2분 전 완벽한 세트플레이 찬스를 살린 광양중앙초가 4:1로 경기를 마쳤 다. 삼각편대로 정확하게 패스된 공은 최전방 공격수인 이하선 학생의 발로 연결되어 대포알 슈팅으로 대회의 마지막 득점을 만들어냈다.예선전부터 최고의 경기력을 펼친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는 다수의 개인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먼저 오늘의 결승전 MVP는 본교 6학년
매년 수준 높은 기획공연으로 시민과 함께 감성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광양시립예술단(합창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클래식과 국악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차 례에 걸쳐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와 중동근린공원에서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까지 진행된다.광양시립예술단에서는 매월 시민들에게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해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우선, 오는 4월 24일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9일 중동근린공원에서 시립 국악단이 공연을 개최한다.이어, 6월 26일에는 시립합창단, 7월 24일에는 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서천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광양시와 광양장도전수교육관(관장 박종군)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2018년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도, 멋에 화락(和樂)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멋의 탐색과 체험 △멋의 발상과 상상 △멋의 발견과 인식 △멋의 소통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시민과 학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교육과 전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우선, 오는 4월 28일과 5월 5일 10시 부터 12시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광양버꾸놀이(풍물굿)’, ‘국악공연’, ‘전통공예체험’ 등으로 이뤄진 ‘멋의 탐색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
전남도립미술관이 들어설 예정인 구광양역사 부지 앞에 있는 폐창고가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다.시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까지 구 광양역 앞 폐창 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 광양역 앞에 있었던 폐창고는 1970 년대 과거 물류창고로써 큰 역할을 하였으나, 점차 기능을 상실했으며,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광양역이 이전돼 현재는 일부 건물만이 공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또 2015년 7월 전남도립미술관이 광양에 최종적으로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도립미술관 인접에 위치한 폐창고의 활용방안도 대두돼 왔었다.이에, 시는 도립미술관과 연계한 시민들의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4월 15일 다압초등학교 매화관에서 주민 150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는 의료봉 사단 소속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대적 의료시설이 취약한 다압면민을 위해 피부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분야를 준비했다.이날 봉사팀은 혈압과 혈액 검사뿐만 아니라, 진료 후 환자 상태에 따라 약물 처방과 물리치료도 함께 해줬다. 또 진료를 마친 주민 들에게는 봉사단에서 준비해온 음료와 효도지팡이, 파스, 연고 등 사은품을 나눠줬으며, 차편이 없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도 제공해 줬다.특히,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생활법률에 대한 무료법률 상담도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
봉강면 당저마을(이장 조규홍)이 지난 13일 봉강면 당저마을 어르신들 30 여명을 모시고 생일상을 차려드려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봉강면 당저마을에서는 광양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돼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일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어르신들이 웃음치료강사와 함께 노래와 율동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4~6월 생일인 어르신 10명에게 드릴 소정의 선물과 케이크까지 준비해 생일잔치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조규홍 당저마을 이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족 같은 훈훈한 정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분기 별로 생일 차려드리기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양고기를 맛 본 후 다른 집에는 가질 못하겠어요.”중마동 이순신먹거리타운 내 있는 양고기 전문점 ‘본토’를 찾은 손님의 말이다.이곳 양고기는 너무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특히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어 거부감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딱 봐도 중국의 향기가 나는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금은 투박한 식탁이 눈에 들어오지만 양고기만큼은 자부심이 대단하다. 질 좋은 호수산 양고기 덕분이다.보통 생후 1년 미만인 양고기는 램, 생후 12~20개월의 고기는 이얼링머턴, 생후 6~10주는 베이비램, 생후 5~6개월은 스프링램이라고 한다.이곳에서 사용하는 양고기는 스프링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양고기집과 비교를
광주전남 지역농협 산지유통관리자 협의회(회장 허순구, 전남광양농협 북부지점장)가 지난 11일 전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총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산지유통 관계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농산물산지유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워크숍은 전남농협 유통사업단 양상대 단장의 특강과 2018년 전남농협 유통사업단 업무추진계획, 농협 경제사업장 노무 관련 강의 등 산지유통관리 직원들의 의식 함양을 위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허순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산물 유통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산지유통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지유통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앞당기자”고 격려했다.
NH농협 광양시지부(지부장 김회천)는 산지유통 역량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지난 4월 12일~13일,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에서 연합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광양시청, 농협경제지주(주) 품목연합사업국, 농협전남유통사업단, 농협광양시연합사업단,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양시·농협 합동워크숍을 진행한 광양시연합사업단 양일동 단장은 “연합마케팅사업은 소규모 농가조직화와 참여농협을 묶어 산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3년 광양시연합사업단을 신설, 광양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농협의 캐츠프레이즈인 ‘농가소득 5천만원, 행복가득 희망농촌’을 구현과,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농협이 책임지고 판매하는 유통시템을 구축해 농
광양참여연대와 광양시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그릇된 갑을문화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갑을문화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광양참여연대와 시는 지난 10일 ‘갑을문화 바꾸기 범시민 운동 다짐대회’를 갖고 시민들이 스스로 갑을관계를 개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갑을문화 바꾸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이날 다짐대회에는 광양참여연대와 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상공회의소, 농협광양시지부, 포스코 사내하청 상생협의회, 광양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 광영상공인연합회 등 12개 기관과 기업ㆍ단체장들이 참여해 ‘갑을문화 개선’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기
리튬 공장입지가 사실상 율촌산단으로 기운 가운데 광양시가 황금산단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구성에 나서 귀추가 주목 된다.최근 포스코 관계자 등에 따르면 리튬생산 공장의 율촌산단 입주는 사실상 확정단계라고 밝혔다. 이미 LG화학, 삼성SDI 등 국내외 배터리제조사를 대상으로 수요처까지 확보하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더 이상 착공 시기를 미룰 수 없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광양시의 요구가 있다고는 하나 부지조성에서부터 전력공급시설, 상하수관 등 기반 인프라와 임대료 등이 율촌산단에 비해 부족한 황금산단을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그러나 광양시는 리튬생산 공장을 반드시 황금 상단에 유치한다는 입장이다.직원만 700여명에 연관업체와 가족까지 더하면 수천
광양시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현안사업 5건, 1166억 원이 지난 3월말에 실시한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모두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시는 2018년 정기 제1차 중앙(행정안전부) 투자심사에 요청한 △(가칭)창의예술고 건립 사업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사업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과, 전라남도 투자심사에 요청한 △골약동 주민센터․주민자치센터 건립 사업 △광영․의암지구 체육공원 조성 사업이 모두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총사업비 320억 원을 들여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창의예술고’가 설립되면 남해안권 중등 예술교육 기반이 마련되어 시민 문화예술 향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길호대교와 금호대교 수변 일원을 조성하는 사업인
광양시선관위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를 위한 ‘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일 전에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등이 지방선거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후보자등록에 필요한 사항과 선거운동방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신청방법과 서류 작성요령 △각종 신고ㆍ신청사항 △선거운동 방법 △제한ㆍ금지 규정 △기타 선거법 위반사례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 선거사무를 처리하는데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후보자 등록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실시하며, 후보자등록을
수량 확보, 섬진강 전담기구 신설 등 다양한 대책 논의섬진강의 수량부족과 생태보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토론회가 전남 구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는 지난 6일 전남 구례군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맑고 깨끗한 섬진강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정희 구례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환경부, 전라남도,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정부기관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그리고 인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섬진강의 현안에 대해 지혜를 모았다.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섬진강 수량부족과 생태보전 문제점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
제22차 광양옥룡중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지난 8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현충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완 초대회장 등 동문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간 추억을 함께 나눴다.이날 행사는 기수별 족구가 식전경기로 열렸으며, 기념식을 마친 후 족구와 배구 노래자랑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정현충 회장은 대회사을 통해 “총동문회 한마음축제는 동문여러분들의 새롱누 시작에 건승을 기원하며 만사형통에 도움이 되고자 열린 자리”라며 “선후배들이 하나 되어 어릴 적 모교에서 뛰어놀던 때를 생각하며 서로에게 웃음을 전하고 웃음이 친분이 되어 서로 윈-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행사에 참석한 정인화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동문들과
광양읍 마을문화놀이터 공감#22가 지난 5일 올해 첫 영화를 상영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공감#22는 지난 2016년 광양시민신문과 함께 만든 공간이자 단체로, 첫해에는 다양성 영화 상영, 이듬해에는 버스킹 공연 등을 꾸준히 열어 지역의 새로운 문화를 정착하는데 일조 해왔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낚시, 랄라랜드 등 인터넷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단편을 상영하고 참석자들에게 올해 계획에 대해서도 알렸다.공감에 따르면 우선 올해도 역시 매주 목요일 단편 및 장편 영화상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공감과 인연을 맺을 감독을 초청해 영화제작 전반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광양 송보7차아파트 꿈사랑 마을학교(교장 허형채)가 아빠와 자녀 12가족이 참석한가운데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조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꿈사랑 마을학교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조리 만들기’는 전라남도 교육청 마을학교 지원금으로 지난달 27일 시작해 3회씩 2회에 걸쳐 총6회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인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아빠의 육아참여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송보7차 꿈사랑 마을학교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마을주민들을 상대로 모두 12가구의 요리교실 참여 희망세대를 모집했다.그림책을 연계한 식습관 요리, 세계요리, 동화요리, 떡 요리를 통해 초보 아빠들은 서툰 솜씨이지만 그 어느
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호)은 지난달 29일 봉강면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동세탁 봉사를 갖고 주민들과 정을 함께 나눴다.이번 이동세탁에는 광양라이온스클럽회원 30여 명과 봉강면사무소 직원, 청년회,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봉사차량 1대를 지원받은 라이온스클럽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와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겨울철 이불 100여 채를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거쳐 각 가정과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특히, 광양라이온스클럽회원에서 저소득가구에 화사한 봄 이불 20여 채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제공했다.경로당 어르신들은 “겨우내 덮은 이불 세탁이 항상 걱정됐는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 상품화의 홍수 및 사회적 이슈로까지 떠오른 성 관련 문제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직장 내 성 문화 정착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광양YWCA 사무총장인 노성희 강사가 ‘성폭력·성희롱,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생활 속 성폭력·성희롱 통념체크 및 정확한 개념 이해와 직장 내 성 관련 문제의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했다.또한, 광양교육지원청은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18. 직장내
• 취 재 부 장 : 최연수 karma@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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