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 광양 마동점

가끔 새로운 반찬이 생각날 때, 가족이 좋아할 만한 반찬을 준비하고 싶은데 시간 여유가 없을 때, 갑자기 식사 손님이 올 때, 직장을 다니면서 매번 반찬을 해먹기가 힘들 때, 이런 일에는 이젠 고민 끝! 우리 곁엔 반찬 전문점 오레시피가 있다.

오레시피는 새로운 트렌드의 반찬 전문점 홈 푸드카페이다. 다양하고 정성스런 반찬은 물론 카페 같은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준다.

지난 16일 오픈한 오레시피 광양 마동점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더욱 호감을 가게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자연이 만든 조미료, MSG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만 사용해서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라는 글이 한눈에 들어온다.
매장 안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신선한 샐러드, 닭강정 등 정말 다양한 메뉴가 기다린다.

오레시피 광양 마동점을 운영하는 김선화 대표는“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요리한다”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레시피 메뉴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질 좋은 국산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찬 진열대 옆에는 품질 생산지 표시를 해두고 있다.
프렌차이즈 기업 오레시피는 37년 식품기업의 역사를 자랑하는 (주)도들샘의 반찬전문점 브랜드로 보다 나은 식재료와 자연조미료, 전문 연구원들의 R&D가 어우러진 한국최고의 홈푸드 전문점이다.

광양 마동점은 체계적인 운영과 품질관리 부분은 본사지원을 받고, 직접 요리하고 메뉴를 선정하는 것은 김대표의 몫이다.

지난주에 오픈했지만 벌써부터 치킨과 튀김류가 인기메뉴가 되어간다.

이곳은 150가지 반찬을 기본으로 국, 치킨, 안주, 죽, 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절임, 젓갈, 조림도 있으며 튀김종류는 닭강정, 생선가스, 깐풍기, 모듬가스, 돈가스 까지 다양하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나물류도 많다.

한 팩에 보통 3천원이며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다.
팁을 하나 주자면 매일 많은 반찬이 나오지만 특히 월요일은 더 많은 반찬이 나온다는 점을 참고 하길 바란다.

재 배달은 안하지만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관리는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서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주고 있다.

반찬 이외 판매하는 누룽지, 후리가케, 부각, 식혜도 반응이 좋다고 한다. 특히 유기농 식혜가 반응이 좋다고 하니, 필요시 서둘러 구매해야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다.

길찾기_ 사동로 189번지(동광양농협 가야지점 맞은 편)문 의_ 79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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