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이 오는 25일 학생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양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광양공공도서관이 주최하고 MG광양시새마을금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운영방식은 총 4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지혜를 겨루며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 형식으로, OX퀴즈, 객관식 및 주관식 형태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박경석 관장은“ 대회에 임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은 좋지만 대회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책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읽고 또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양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이 ‘멋져요! 한권 더 자란 당신’을 주제로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독서의 달을 맞아 운영한 어린이 동극·인형극은 3회에 걸쳐 280명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9월 3일과 10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랑 클레이랑 전통문화알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동화책‘ 솔이의 추석 이야기’를 함께 읽고 라이스 클레이로 송편을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추석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외에 길 위의 인문학, 다독자 시상, 볕담은 동화, 원화전시, 대출자
광양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이 전남 최초로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 키오스크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2층 종합자료실 앞에서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이용 할 수 있다. 키오스크란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무인단말기로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선택하고 전용앱에서 QR코드로 스캔하면 스마트폰에 영구적으로 저장돼 언제 어디서든지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근현대사, 문학, 인문,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을 서비스 중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축이전 함에 따라 전자신문서비스, 국회도서관 원문검색, 프린터자동화시스템 도입 및 디지털코너 최신PC교체 등 이용자에게 다양한 최신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
지난 20일 광양시 공공ㆍ민간 사회복지종사자 70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6회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클라이언트가 행복하다는 구호 아래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공공․민간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이번 볼링대회로 사기 진작과 친목 도모를 통한 상호 네트웍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업무로 인한 근심을 스트라이크 치듯이 다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수도 광양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09년 9월 출범해 120명의 회원으
광양YWCA는 웰빙스트레칭⋅ 댄스교실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웰빙스트레칭․댄스 교실은 허리가 불편하거나 퇴행성 관절이 있더라도 몸을 부드럽게 풀어갈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초보 운동자에 중점을 두어 근력 운동과 유연성 테마 수업으로 진행이 되며 짐볼, 보조밴드, 의자 등으로 체형을 교정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리듬을 타며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심장과 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수업이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장소는 광양읍 청소년문화의 집 강당으로 주 2회 주간반과 야간반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3만5천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YWCA를 방문하거나 전
광양에서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면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인디고’라는 인문학전문서점을 시작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시티투어를 거쳐, 마지막 일정을 국제시장 주변으로 택했다.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 덕분에 더 알려진 국제시장은 역시나 부산여행의 기본코스라는 것을 실감했다. 그곳에서는 씨앗호떡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가 찾는 이들을 더 즐겁게 해준다. 국제시장 주변을 더 소개하면 자갈치시장, 보수동책방골목, 임시수도기념관, 감천문화마을까지 접하게 된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1945년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하면서 남포동 일대에 거주하던 일본인 집에 있던 많은 책들을 가져다가 판매하면서 책방골목이 생겨났다고 한다. 책
중마동 소재 세종웨딩컨벤션 8층에서 광양⋅순천⋅여수연합 셀러(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자유시장 ‘레드마켓’이 열렸다. 레드마켓은 ‘레드마마’라는 온라인 카페 활동으로 회원들을 확보한 동부권 최대 프리마켓으로 생활패브빅, 소이캔들, 꽃비누, 수제빵, 수제차, 건어물, 유아캐릭터제품, 교육정보업체, 중고물품거래를 비롯 보험상담에 이르기까지 참여업체가 다양하며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레드마마’ 네이버 카페 회원들을 비롯하여 새로운 형태의 자유시장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마켓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이벤트 타임을 갖고, 참여자들에게는 실내놀이터 무료이용권과 유리병(드링킹자) 등의 경품이 지급되었다.
광양 YWCA는 정의 평화 창조질서를 이루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500여명의 회원, 16명의 이사진, 11명의 실무담당직원이 노인복지분야와 여성상담센터 운영을 주업무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기관소개를 위해 노성희 신임사무총장을 만나 기관안내와 각오, 바람을 들어 본다. “광양YWCA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5대 핵심 사업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취임한 노성희 광양YWCA 신임 사무총장은 새롭게 다짐한 포부를 차분하면서도 강하게 전달했다. 2016년을 기관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도약하는 해로 잡았다. 광양의 대표단체인 ‘광양YWCA’에 대해 이름은 들어봤지만 그 시작점이 어디이며, 어떤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내세우고
제병관리사가 운영하는 떡집! 20년 전통 명품떡집으로 자리매김한 동서울 떡집 한 번 방문해보실래요? 우선 제병관리사가 어떤 자격증인지 소개한다. 제병관리사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우리 전통 떡의 제조과정을 표준화시켜 멀리 보면 국민식생활 개선에 기여하며 떡류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다. 국민식생활개선이라는 말에 참 멀리까지 본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떡의 주재료인 쌀을 소비하는 것이 우리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빵의 주재료인 수입밀가루를 제치고 우리 쌀로 만든 떡이 국민간식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부분으로 접근한다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 떡의 우수성을 알지만 현실적으로 제빵에 밀려 있다. 떡도 맛과 디자인에
‘요리엔 요리오!’라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마르께 지방의 레드와인 요리오를 닮은 ‘요리오레스토랑’으로 음식 여행을 떠나본다. 마동 노르웨이숲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요리오는 인테리어부터 일반 식당과 구분이 된다. 새 건물의 광채를 뽐내는 것도 아니지만 마치 시간의 흔적을 발견한 듯 은근한 매력이 있는 건물이다. 요리오 입구에 들어오면 오픈형 주방내부가 보여 깔끔하고 신뢰가 간다. 마침 주방에서 식사준비로 분주한 김숙현 대표를 만났다. 잠깐 이었지만 김대표는 이곳을 방문하는 누구에게라도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도 서로 일하는 영역의 구분 없이 가족처럼 지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정말 가족처럼 보였다. 이 분들의 손을 거쳐서 나온
지난 13일 오전 에코생협 광양점 공감카페에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이 열렸다. 요리교실은 매달 1~2회 이뤄지며 조합원들이 돌아가면서 재능기부강사로 참여해 생협의 운영취지에 맞게 서로 돕는 생활협동체 임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11월을 시작으로 라코타치즈, 무수분돼지찜, 배추찜, 고추장, 돈가스 등 메뉴를 접했다. 이번 요리교실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돈가스를 만들어보고 요리과정 및 맛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박미애 씨는 “건강하게 생산된 재료를 공급받아 소모임 조합원들과 상의하면서 매달 새로운 요리를 배워가는게 큰 즐거움”이라며 “전문강사 주도의 수업이 아니라 요리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부담 없이
광양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열었다. 독서교실의 주제가‘ 나를 알아가고, 너를 알아가는 즐거운 책 읽기’였던 만큼 책을 매개로 친구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특히‘ 게임을 통한 도서관자료이용법 알아보기, 나를 알아보는 마인드맵 꾸미기, 어린왕자 보석함 만들기’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총 25명의 학생들이 수료했으며 △전라남도교육감상에는 광양마동초 전지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에는 광양마로초 김민주, 광양마동초 문현수 △광양교육장상에는 광양백운초 김우찬 △광양공공도서관장상에는 성황초 김혜민, 광양마동초
지난 7일 광양읍 소재 ‘CAFE푸른언덕’에서 신년 맞이 첫 프리마켓이 열렸다. 배움의 길에서 만나 마음을 모으게 된 프리마켓 셀러들(판매자)은 작년 11월 제 1회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에 오면 물건 구매뿐 아니라 매 회기마다 새로운 체험활동도 가능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벼룩시장보다 다양한 물품이 오가는 자유장터 프리마켓은 수도권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홍대 앞 프리마켓은 인지도가 높고 구경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 한번가면 계속 가고 싶게 만든다는 프리마켓에 대해 좀 알아보고 우리 곁에 있는 꼼지프리마켓을 소개한다. 아직도 ‘프리마켓’이라는 말이 생소한 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백운아트홀에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이상권 작가의 ‘겨울이야기’그림展이 열렸다. 서양화가 이상권작가는 92년 수채화 개인전을 시작으로 아세아국제미술 초대전과 한국수채화 100인 초대전 등에 참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수채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부드러운 물과 포근한 겨울 눈을 화폭에 옮긴 이상권 작가의 ‘겨울이야기’ 그림展은 설경을 담은 풍경과 청명한 겨울향기가 가득 담겨있다. 눈 덮인 겨울,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며 모두가 하나 되는 포근한 겨울이야기와 얼음 밑 졸졸 흐르는 물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듯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희망의 겨울이야기는 자연이 속삭이는 소박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듯하다. 이번 전시는 한편의 시가 되어 흐를 것 같은 풍경으로 전시장을 찾는 관
블럭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방학을 맞이하여 알찬 체험이 가능한 곳을 찾다가 얼마 전 중마동 노르웨이숲 아파트 근처에 오픈한 ‘블럭아 놀자’를 방문했다. 건물 입구에 있는 배너현수막 문구를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 ‘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 하교 후 아이가 혼자 있어야 할 때, 미세먼지로 나들이가 불안할 때, 부모님 퇴근이 늦어질 때, 부모님 모임에 아이를 데려가기 힘들 때, 학원 사이사이 시간이 뜰 때’ 이럴 땐 바로 우리 곁에 ‘블럭아 놀자’가 있다는 글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경험하고 고민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럴 땐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공간을 알아둔다면 그것 또한 생활의 지혜가 될 것이다. 오래전부터 블럭의 인기는 계속 이어졌다. 그래선지
백운아트홀에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광양 출향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展’이 열렸다. 광양 지역 출신으로 출향해 타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27명이 참여해 30여점의 그림과 서예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출향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회는 우리 고장 출신의 출향작가들을 초대해 지역활동 작가와 출향작가의 유대감 도모와 창작의지 및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들의 개성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작품, 빛깔의 정감과 생명을 오롯이 작가의 미감으로 제대로 표출된 작품, 건강한 자연에 대한 희망을 화폭에 담은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농협 선샤인봉사대 후원으로 ‘2015 사랑의 산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권내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172가구를 대상으로 산타행사를 펼치면서, 이웃사랑과 정을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역자활센터 직원과 농협선샤인봉사대 회원들은 사랑의 산타 행사 후원증정식을 마치고 각 가정에 게장과 내복 등을 전달했다.자활센터 박수진 팀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우리 가까이 계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선샤인봉사대의 적극적인 행사지원으로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농협 선샤인봉사대는 농협의 상생과 나눔
광양여성작가회(회장 백숙아)가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지역복지기관에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작가회 봉사활동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회원 26명이 금호동 소재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에서 월 2회 미술치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는 지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상시보호 부담을 덜어주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을 강화시키는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미술치료수업은 장애인들의 근육기능 및 집중력 회복,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여성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지도로 더욱 효과적인 수업을 이끌어내고 있다. 봉사팀을 이끌고 있는 김애숙 팀장은 “짧은 기간 이지만 수업시간에 만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분들과 정이 많
지난 23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지대와 광양시 보건증진과는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다양한 연령층과 많은 국민들이 담배의 폐해를 정확히 인식하고 흡연 예방 및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건강생활에 대한 관심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켐페인에 참여한 대원들은 “담배 한모금은 죽음으로 다가서는 한걸음이며 담배 연기는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독극물이라는 생각으로 광양시민의 몸을 니코틴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싶다”며 “지속적인 동참으로 시민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인도하고 담배 없는 광양시 구현에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새마을교통봉사대와 광양시보건소는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광양
광양시립도서관(곽승찬 소장)은 지난 22일 중앙도서관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도서관 주요업무 보고와 ‘2016년 올해의 책’ 심의, 도서관 운영⋅발전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박행신 위원장은 회의 진행에 앞서 2016년도 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고 사업규모대비 적은 인원으로 공모사업을 포함해 각종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끌어온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놨다.어린이 동화구연 체험관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체험존 구성과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 체험학습 도서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한 책배달서비스 ‘책 읽는 가게’ 육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새로운 독서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