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공정한 직무 수행으로 부정부패 근절, 윤리경영 실천 다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1일 비대면 방식을 통해 2021년도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서에는 항만공사 임직원으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정사회의 모범이 되겠다는 모두의 의지를 담았다.

공사는 전 임직원이 스스로 작성한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를 사옥 1층 로비에 게시해 일상생활에서도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청렴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인식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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