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광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

국제로타리 3610지구 5지역 광양 희양 로타리클럽(회장 심행선)은 지난달 25일 중마동 현충탑둘레길 일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란 테마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양 희양 로타리클럽은 현충탑 둘레길에서 이날 3시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심행선 회장은 “현충탑 둘레길은 진입로가 아파트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편리하게 되어있고 가파른 길은 데크로 되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면서 “평소에 다닐 때는 쓰레기가 눈에 보여도 그냥 지나친 경우가 많았는데 환경 정화 활동이라는 목적을 갖고 둘레길을 도니 곳곳에 숨어있는 쓰레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보물찾기라도 하듯이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의 모습에 감사한다”며 “매월 회원들과 함께 분과별로 주관하여 지역 곳곳에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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