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유채꽃밭이 연둣빛 버드나무, 주황색 아치형 다리와 어우러져 샛노란 꽃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치 한 폭의 유화같은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진월면 오사리, 섬진강 둔치에 조성된 2만㎡ 규모의 유채꽃밭은 매년 봄마다 벚꽃과 버드나무, 그리고 주황색 아치형 다리와 어우러져 특별한 봄날의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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