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향교에서 10여년 만에 전통 혼례가 열려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 주인공은 광양소방서 최상우 소방관과 광양시청에서 근무하는 신나라 부부. 이들은 지난 3일 광양향교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전통 혼례로 백년가약을 맺고 특별한 추억을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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