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양교육 지역민 축제 ‘우리같이 삽시다’ 행사가 지난 27일 이음학교에서 열렸다. 광양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와 연대를 통해 신뢰받는 공교육의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음악회와 마임공연, 극단 우금치 공연 등이 펼쳐졌다.
광양시 향토문화유산 제15호 진월면 차동마을 ‘용암세장’은 운사 안경진 선생이 1929년에 건립했다. 한옥의 아름다운 자태가 노오란 국화와 용틀임을 하듯 치솟아 오르는 향나무와 어울려 늦가을 고택의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광양지역 사회적 경제인의 화합 한마당 ‘2022 알콩달콩 마을축제’가 지난 22일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열렸는데요!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대표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홍보부스를 운영, 업체를 홍보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화합 한마당을 펼쳐졌답니다.모둠북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우리 마을(기업)자랑대회와 우리 마을(기업) 특산물 깜짝 경매, 우리 마을(기업) (개사)노래자랑, 놀이마당 등으로 사회적경제인 모두가 함께 즐겼던 축제현장! 함께 즐겨볼까요?*광양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2022년 광양 드론 산업&메이커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2019년 스마트 드론 산업대전 이후 3년 만에 열린 ‘드론 산업 페스티벌’에는 헬리콥터 퍼포먼스, 드론 군집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산업용 드론 시연과 드론 전시, 드론 장애물 레이싱 경진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3일 한 행사에 참석한 정인화 시장과 서영배 의장이 행사 식순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딴짓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이날 사진 요원의 요청으로 정자세의 기념 촬영 후 모 단체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파이팅 포즈를 요청했지만 두 사람만 포즈를 함께 취하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과도한 의전에 대해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정작 기본적인 단체사진 촬영에 협조조차 않는 모습이 사진에 담긴 것이다.단 3~4초 사이 이뤄진 사진 촬영은 두 사람으로 인해 기념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게 돼버렸다. 행사를 기
만추의 계절이 깊어가면서 백운산에도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 ‘금호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이 지난 27일 열렸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설비를 갖춘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수련 시설로 △청소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진로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금호청소년문화의집은 창작 공방실과 밴드 연습실, 녹음실, 댄스 연습실, 북카페, 자치활동실, 별마루, 꿈마루, 코인노래방,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만추의 계절에 인문의 향기와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11월 광양여행코스로 광양향교, 이균영 등 인문예술여행코스를 내놨다. 조선시대 교육과 문화의 중심 공간이었던 광양향교는 은행잎이 곱게 물드는 11월이 가장 아름답다.
해군특수전전단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II, 3500톤급)이 제28회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함정 공개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함정 공개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그동안 ‘광양시민의 날’을 만끽할 수 없었던 광양시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 광양함은 함정 공개행사 외에도 무인잠수정·감압 챔버 등 해군 해난구조대원(SSU)들의 구조장비 전시, 군복 착용, 해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임안(중령진) 광양함장은 “해군 광양함은 2017년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寒露. 8일)를 앞두고 가을은 오곡백과를 살찌우며 깊어만 간다. 지난 1일 진상 수어천 뚝방 코스모스길 걷기 행사가 열린 수어천 일원에 코스모스가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섬진강 특화 자전거 라이딩 행사’가 지난 17일 섬진강 자전거길에서 열려 아름다운 섬진강을 배경으로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라이딩 행사 참가자들이 배알도와 망덕을 연결하는 별헤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