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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였을 땐 ‘고래고래’ 소리 질러봐”130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 ‘고래고래 노래연습장’
박미자 기자  |  webmaster@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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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6  2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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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경제자유구역청 건너편에 위치한 ‘고래고래 노래연습장’이 떠오르는 노래방으로 인기를 누리며 시민들의 새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고래고래 노래연습장이 눈길을 끈 것은 김혜자 대표의 색다른 경영수완에 따라 광양시에서 유일하게 알아주는 초대형 노래방이기 때문.

▲ 고래고래 노래연습장 외관

“스트레스가 쌓일 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나면 속이 좀 후련하잖아요. 찾아주시는 모든 손님들이 고래고래라는 이름처럼 소리 한 번 크게 지르고 나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고 싶었어요”

고래고래 노래연습장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이곳을 시작하기 전 기존의 노래방들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싶었다. 그는 고민 끝에 가족끼리 방문해도 신경 쓰이는 일이 없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중점을 뒀다.

먼저 1층과 2층 각 12개의 룸으로 구성했다. 또한 4명, 10명, 20명, 30명 그 이상까지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룸 마다 42인치 대형모니터를 전·후면 두 개씩 설치했으며,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룸에는 광양시 최초로 55인치모니터를 설치했다.

▲ 50명 회식팀이 모일 수 있는 대형룸

보통 50명 정도 모여서 노래를 부르려면 대형 홀이 있는 술집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고려해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마련에 힘쓴 것. 입소문은 빠르게 퍼졌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한국인이라면 친구들과 또는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 후 노래방 방문은 자동코스인 만큼 이곳을 찾는 손님층은 구별 없이 다양하다.

한 손님은 “회사회식으로 한번 다녀갔었는데 무려 130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노래방은 처음이었고, 뿐만 아니라 음향시설과 마이크성능 또한 예술이라 또 다시 찾게 됐다”고 이용소감을 말했다.

김 대표는 넓은 공간 이외에도 소비층의 연령대나 직업 등을 불문하고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음향’을 위한 제대로 된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6인 소형룸

또한 김 대표는 “모든 노래방이 탄탄대로를 걷지 않아요. 아무리 화려해도 음향시설이 좋지 않으면 손님들은 다신 찾지 않거든요. 더욱이 넓은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죠”라며 “언제나 최적의 환경에서 신나게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고래고래 노래연습장을 방문하면 매월 실시하는 ‘KT가요제’ 참여가 주어지며 푸짐한 상품도 받아갈 수도 있다. 이보다 좀 더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부른 노래를 녹음해 벨소리로 만들어보자,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듯하다.

룸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 점은 참고 할 사항이다.

△상호: 고래고래 노래연습장
△주소: 광양시 서평10길 10 (광양읍 경제자유구역청 건너편)
△영업시간: 14:00~3:00
△문의: 061-763-5495, 010-4845-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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