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여성 폭력을 없애고,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제19회 전남여성대회를 개최했다.‘모두가 행복한 전라남도! 여성폭력, 이제는 마침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전남여성대회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김양희 회장,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시군 여성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감창연 대전 한밭대 교수의 ‘가정폭력 예방’ 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결의문 채택,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회 주제가 새겨진 카드를 들고 ‘여성폭력, 이제는 마침표!’, ‘불평등 남녀차이 이제는 마침표!’, ‘유리천장경력단절, 이제는 마침표!’, ‘모두가 행복한 전라남도, 다함께!’라는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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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신문
2016.11.27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