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업용미생물 수요에 발맞추고 지역 내 미생물농법의 정착과 우수균주 안정공급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고 광양시 토착미생물(GY15) 발굴해 특허출원등록 한다고 밝혔다.광양시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미생물 공급 실적은 △2020년 61.4톤 △2021년 97.7톤 △2022년 189.5톤 △2023년 250.1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시는 자체 보유한 균주가 없어 균주 보급을 민간에 의존해 왔다.이에 자체 우수균주를 보유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 「미생물 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막을 내린 가운데 ‘황금매화 GET’ 이벤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황금매화 GET’ 이벤트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치는 빅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49명에게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등의 행운을 선사한다.경품은 1등(1명)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2등(4명) 갤럭시탭 S9, 3등(19명) 갤럭시워치, 4등(25명) 20만원 상당 LF상품권 등이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이벤트 참여는 18일까지 숙박, 식당 등 지역 내 사업장을 이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이름, 연락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4일 제9회 광양벚꽃문화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금호동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금호동사무소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일원, 백운대길, 제철학원 일대 등 상춘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장소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심순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청명한 봄철을 맞이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지난 17일 열흘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금호동에는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금호동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 ‘다시 봄, 벚꽃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9회 광양벚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신박하고 차별화된 축제콘텐츠와 차 없는 안전한 축제장, 착한가격 먹거리 등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열흘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양시는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개화 시기부터 누적 방문객 85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낙화 시기까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1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광양을 비롯해 신안, 함평, 담양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4개 지자체의 협업 선포식으로 지속
광양시가 광양매화축제 프로그램인 ‘매화랑 1박 2일’이 전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체류형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축제만 보고 가는 경유형에서 벗어나 머물고 즐기는 축제로 진화하기 위해 축제콘텐츠를 중심으로 체험, 관광지 등을 엮은 ‘매화랑 1박 2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매화랑 1박 2일’은 크게 1박 2일(토~일)과 2박 3일(금~일)로 구성됐으며 매실 음식, 아트자전거, 캠핑,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매화축제를 넘어 광양을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실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컨텐츠 향유를 위해 현재 개봉작으로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파묘’를 오는 22~24일까지 상영할 예정이다.백운아트홀은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제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봉영화 상영’을 올해부터 처음 시작했다. CGV와 협업해 현재 극장에서 개봉중인 최신작을 매월 1편씩 백운아트홀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백운아트홀은 광양시민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운아트홀은 오는 22~2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항만공사)가 지난 13일 광양시가족센터 2층 가족애뜰에서 다(多)같이 키움애(愛) 4차 사업 성과보고 및 5차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다같이 키움애 사업은 항만공사와 광양시, 포스코가 협업하고 광양시가족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그동안 공사에서는 5년간 총 1억8천만원을 지원했으며, 4차년도 사업까지 광양지역 거주 2만여명이 혜택을 받았다.이 사업은 지역 내 취약가족(다문화가정, 조손·한부모가정)과 다양한 가족, 다문화세대와 비다문화세대간 소통 및 교류의 장 마련으로
지난해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한 광양, 구례, 하동, 곡성 등 4개 지자체가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릴레이를 이어간다.광양시가 섬진강권 지자체와 함께 섬진강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유료 관광지 연계 할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섬진강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1차 봄맞이(3. 8.~4. 7.), 2차 섬진강을 즐겨 봄(4. 29.~5. 26.) 등 2차에 걸쳐 진행되며 4개 지자체 총 12개 대상지를 방문하는 횟수에 따라 캐시를 지급한다.광양 챌린지 1차 대상지는 광양매화마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이달 13일부터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이하 ‘동행상점’)’을 함께 할 영업점 10개소를 모집한다.‘동행상점’은 카페나 공방 등 영업점에서 시민이 자유롭게 모임이나 소규모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상 공간 발굴사업이다.센터는 지난해 15개 동행상점을 지정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동행상점으로 지정된 카페, 공방, 복합문화공간 등 영업점들은 공연, 인문 강의, 원데이클래스 등 공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적 공유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총 1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14일 항만 이용자와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개발사업본부 임직원들에 의해 실시된 특별점검은 선박을 이용해 지상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안벽 등을 보다 정밀하게 점검했다.또한 공사는 경영방침대로 ‘안전한 항만’ 구축을 위해 율촌2산단 전면항로,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등 수역시설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공사는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로 안전성 등을 검토해 최적의 항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후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에 소속돼 있는 현역 시·군·도의원 24명은 14일 오후 광양시새마을금고 3층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클린경선을 펼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참석 의원들은 “14일 오전 진행된 민주당 소속 현직 3명의 시의원이 권향엽 예비후보를 공개지지한 행위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당규에 따른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경선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임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행태는 자칫 국회의원 선거에 광역 기초의원들이 줄 서기를 한 것처럼 비춰진다”면서 “일반
광양시가 시민의 목공예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오는 30일부터 7월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취미반(1기, 2기) △자격증반 △생활가구반 등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목공취미반은 전동공구를 이용해 간단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자격증반은 목공DIY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생활가구반은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탁상용 책꽂이, 다용도 함, 선반 등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해 보는 과정이다.선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고순도니켈사업추진반이 제1회 안전소통행사를 열며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2022년 10월부터 올해 6월 가동을 목표로 연산 2만 톤 규모의 고순도니켈정제공장을 건설 중인 고순도니켈사업추진반은 광양제철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만큼 첫 시운전을 앞두고 조직 결속력 강화와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안전을 테마로 삼은 안전소통행사를 개최했다.동료간 조직력 강화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가 목표인 만큼 행사에는 포스코 직원뿐 아니라 포스코 엠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고순도
광양시가 평일 근무 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시민들을 위해 2014년부터 매주 화요일 야간 여권 발급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여권 발급은 주소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구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수수료 등을 지참해야 한다.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야간 여권 발급’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2시간)이며, 광양시청 1층 민원지적과 7번 창구에서 여권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2
광양시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서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직거래장터는 매화축제 주행사장에 자리하고 있으며, 판매하는 상품으로는 △고로쇠수액(500ml)/3천원 △양상추(3개)/5천원 △섬진강재첩국/5천원 △매실김부각/5천원 △국화꽃차/1만원 △밀시곶감/1만원 △백운산고사리(100g)/1만원 등 다양한 광양 특산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이 2024년 전남도 ‘남도문예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남도문예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은 예향 남도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 핵심자원을 적극 발굴해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2년 연속 선정된 남도문예르네상스 「화살로드」는 △‘전통 활, 화살과 관련된 각종 도구 및 전통궁시 제작과정 전시’ △‘명궁을 찾아서’ △‘궁도장 피크닉’ △‘어린이 전통 활쏘기’ △‘화살로드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어린이 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지난 6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략기획팀장, 물류전략팀장, 자동화개발팀장 직위에 팀장 3명을 선발했다.이번 직위공모는 공사 최초로 실시된 인사제도로 전문·중요 부서 팀장 직위에 필요한 인재를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우선 배치하는 기회를 마련해 공사 역점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직위공모를 통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능력–성과–보상’으로 연결되는 근로문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연공서열 중심의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조직에 참신한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이색적인 축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등 특별한 의미와 상징을 담은 맨발 이벤트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는 ‘섬진강 맨발 걷기’는 섬진강변 약 1km를 맨발로 걷는 이벤트로, 하루 평균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섬진강 맨발 걷기는 봄을 마중하는 콘셉트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피운 매화를 만나러 간다는 특별한 의
광양시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업용미생물 수요에 발맞추고 지역 내 미생물농법의 정착과 우수균주 안정공급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고 광양시 토착미생물(GY15) 발굴해 특허출원등록 한다고 11일 밝혔다.양시 통계에 따르면 지역 내 미생물 공급 실적은 △2020년 61.4톤 △2021년 97.7톤 △2022년 189.5톤 △2023년 250.1톤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시는 자체 보유한 균주가 없어 균주 보급을 민간에 의존해 왔다.이에 자체 우수균주를 보유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