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남철희, 이하 노조)는 지난 25일 창립 10주년인 2021년을 새로운 상생문화로 도약하기 위한 노사관계 발전의 해로 선언했다.노사는 이날 노사협의회를 갖고 상생문화를 한걸음 더 도약시키기 위해 상시 노사협의체를 운영하고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에 대해 엄격해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청렴한 직무수행을 하고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이와 함께 노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항만일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서로가 앞장서기로 했다.차민식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노
서 의원 “광양항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 강화 필요”여수광양항만공사의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인수가 적절치 않다는 광양시의회 의견에 대해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우선 계획에 편입되는 게 중요하다”며 “공사가 부담 없이 인수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서동용 국회의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7일 마린센터에서 여수·광양항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용 국회의원과 이용재·김태균·김길용 도의원,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문양오 부의장, 박노신·송재천·조현옥·박말례·정민기·백성호·서영배 시의원,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차민식 사장은 광양항이 처한 상황과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차
광양시가 3월 31일까지 광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해 부정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일제 단속은 시가 지난 1월부터 광양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27개소로 확대하고 상품권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부정유통 발생 우려 제기에 따른 것이다.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가맹점주가 타인의 명의로 상품권 구매 후 결제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은 업소가 상품권 카드를 결제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단속 결과 부정 유통행위가 적발될 경우, 적발 유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는 물론 최대 2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상품권은 시에 광양사랑상품권
어르신들 원기회복 위한 제철 음식 준비홀수 달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빵도 전달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릴레이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이 지난 19일 광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만든 반찬을 따뜻한 밥과 함께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릴레이 나눔의 밥상’은 광양제철소 압연부문 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요리를 나누며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광양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창단된 재능봉사단이다.이날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과 봉사단원 14명은 중군동 새마을회 조리장에 모여 봄 내음 가득한 취나물, 제육볶음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부터 꼼꼼하게 준비했다.작년 3월 창단된 나눔의
수료 후 기능사 취득, 협력사 취업 등 적극 지원포스코케미칼이 역량 있는 내화물 공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취업 지원과 협력사 동반성장에 나선다.교육 시행을 앞두고 포스코케미칼 협력사를 비롯한 내화물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내화물은 고온을 견딜 수 있는 특수 소재로, 내화물 공사 역량을 갖춘 축로기능인은 제철, 화학 플랜트 등의 건설과 보수에 필수적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포스코케미칼은 구직자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내화물 업계에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한다.교육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3월 31일까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교육시스템(educs.posco.co.kr)
포스코엠텍(대표 이희근)은 지난 15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8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포스코엠텍 직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한 동전 모으기로 모금된 것으로 청소년인권센터에 지원돼 센터 학생들의 교재 구입과 식사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엠텍 이희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그동안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이 교재 구입 등 센터 운영에 잘 쓰여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포스코엠텍 직원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센터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 자동차소재연구소(소장 김교성) 과학기술재능봉사단은 지난 17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의 입간판을 새롭게 제작해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광양제철소 과학기술 재능봉사단장과 광양제철소 임직원,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송재모 부회장,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 등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광양제철소 과학기술 재능봉사단은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포스아트(PosART)’ 기술력을 활용하여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의 노후화된 입간판을 교체했다. 프린팅 잉크에는 친환경 컬러 잉크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포스아트는 세계 최초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철강재에 접목한 프리미엄 프린트강판이다. 완벽한 풀
장진호 조합장 “농민과 지역사회의 사랑 받는 농협”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0년 품목 농협부문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한 마디로 품목별 농협평가에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이번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200여개 농축협을 그룹별로 나눠 경제사업, 보험 및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 농협을 선정하는 것으로, 광양원예농협은 모든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이번 수상으로 광양원예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최우수상 5회 등 총 15회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 탑클래스 농협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지난 2015년 광양
‘빨간 뚜껑’ 막걸리로 지역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광양주조공사.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가 폭등으로 인해 전국 쌀값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만만찮은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광양주조공사가 국가기관 및 재배농가와 시험작물 재배 협약이 체결해 안정적 양조전용 쌀 원재료 공급이 이루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8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광양읍 세풍리 재배농가(세풍정미소 법인)는 올해 말까지 세풍리 2만㎡ 면적의 논에 ‘벼 한아름4호’ 등 양조전용 쌀 2품종 ‘현장실증시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증시험 협약은 새로운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무엇보다 광양주
허순구 조합장 “조합원과 농민 성원 덕분”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1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0년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농촌형 1그룹 1위를 차지해 우승기를 손에 거머줬다.광양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 5천억 달성탑 수상, NH손해보험부문 업적평가 전국 1위, 농촌지도부문 우수, 농축산물 판매부문 우수, 클린뱅크 선정 등 10여개 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 농협임을 증명했다. 또 올 한해 로컬푸드 활성화, 농작업 대행 확대 등 경제사업 혁신을 통해 농업인 소득 및 편익 증대를 도모하고 상호금융 2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이날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건네받은 허순구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 수상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대상 해빙기 심층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공사는 고화질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으로 각 부문별(토목/건축/기계) 시설물을 촬영해 외부 부식·철근노출, 균열, 파손 등의 안전 저해요소를 면밀히 분석했다.그 결과 일부 크레인 및 조명탑 접합부분 부식 5건과 안벽 방충재 파손 3건 등을 발견했다. 공사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은 기존 육안 점검으로 접근이 어렵고 위험했던 구간도 심층점검이 가능하다”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된 정확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선종 부사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안전보안 드론, 점검영상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회의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회의공간 혁신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특히 내부는 물론 인근 벤처기업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비대면 회의 문화의 일상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지난 11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월드마린센터 6층에 구축한 ‘SMART FLOOR 6’(이하 스마트 회의실)를 통한 임직원들의 비대면 영상회의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공사는 최적의 비대면 영상회의 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에 따른 대면회의의 제약을 극복하고, 뉴노멀시대에 대응하고자 스마트 회의실을 마련했다.그 이후 6개월여 동안 영상회의, 교육 및 국제세미나 참석 등 스마트 회의실이 비대면 회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포스코케미칼이 지역 청소년 사회 진출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새롭게 시작한다.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과 포항, 구미에서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아동 100명에게 이달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 동안 총액 6천만원을 후원한다. 대상자 1인당 월 5만원씩 통장에 적립되고,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지원함으로써 1년 후 통장에 120만원이 모이게 된다.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민간 후원자와 정부가 1:1 매칭지원하고, 운영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맡는다. 후원에 소요되는 자금은 포스코케미칼 임직원이 출연한 '1%
공사·의료기관·운영사 힘 모아 항만 의료 인프라 개선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8일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 근로자를 위한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개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공사는 열악한 항만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전남동부근로자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 부두운영사, 항운노조 등과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건강관리실을 준비해 왔다.그 결과 지난해 12월 광양항 선원복지회관 2층에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구축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본격적인 운영을 미뤄 오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이번에 개소하게 된 것이다.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 실시된 이날 ‘광양항 건강관리실’ 개소식에는 최소 인원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항만 근로자들 또한 코로나
포스코 그룹사인 SNNC(사장 김준형)는 지난 11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롤케이크 36개와 헌혈기념품 27점을 전달했다.후원된 헌혈기념품은 지난 8일 ‘사랑채움 SNNC’ 사내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것으로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로 기탁돼 쉼터 아동들의 먹거리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전달된 롤케이크는 관내 가온그룹홈, 도담그룹홈, 꿈꾸는나무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전달됐다. SNNC 김준형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SNNC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헌혈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 헌혈을 통한 기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사랑
“미래시장 수요 선점에 집중...효율적 생산체제 강화”노동계 “포스코 새로운 변화 아닌 구태 선택” 맹비난주총 전까지 정치권과 노동계의 사퇴 압박에 시달리던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숱한 뭇매에도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산업재해와 환경오염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어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포스코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자사주를 제외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7612만5472주 가운데 75.1%가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정우 회장을 제10대 포스코 회장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최 회장은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간 더 임기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최 회장은 이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양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직종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광양새일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4개 과정이 선정됐다.공모에 선정된 4개 과정 중 상반기에는 온라인마케팅 전문사무원과정과 아이키움 돌봄지도사과정 2개 과정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SW코딩 창의 마스터와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2개 과정이 운영된다.강의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육훈련생이 자부담금
산단대개조 통해 탄소중립의 혁신 선도 모델 만들어전라남도가 광양만권 산단을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으로 대개조하는 사업을 본격화했다.전남도는 3일 ‘광양만권 산단대개조 세부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사업 조기 추진과 향후 국비 확보전략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는 올해 국비를 확보한 21개 사업의 연도별 세부 추진계획과 2022년에 새롭게 국비를 확보해야 할 25개 사업 및 신규발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추진할 21개 국비 확보사업 중 스마트에너지플랫폼(50억원), 아름다운 산단거리 조성(10억원), 스마트공장 구축(147억원), 여수산단 미니클러스터(24억원) 등은 이미 착수했다.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20억원), 환경·안전 통합관
“방역수칙 준수…조용히 기도드리는 수준” 해명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지역 내 한 농협에서 조합장을 중심으로 기독교인 직원들이 직장 내 밀폐공간인 회의실을 활용해 집단 예배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광양농협은 지역 한 교회의 장로를 맡고 있는 허순구 현 조합장 당선 뒤 2년여 가까이 농협 내 한 공간에서 예배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에 따라 모든 종교의 비대면 예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직장 내 집단 예배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방역지침 위반 여부 역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직원 등에 따르면 광양농협은 지난 2019년 4월, 광양지역 한 교회의 장로인 허 조합장이 취임한 뒤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기초연금 1인가구 최대 금액인 30만원 지급 대상 기준이 소득하위 40%에서 70%로 확대됨에 따라 도내 수급 어르신의 95%가 최대 금액을 받게 됐다.기초연금 선정기준 상한액은 1인가구의 경우 지난해보다 21만원 많은 169만원으로, 부부가구의 경우 33만6천원이 많은 270만4천원으로 각각 상향해 기초연금이 노후 기본소득으로서 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기초연금 지원금액은 1인가구의 경우 3만원에서 30만원까지, 부부가구의 경우 6만원에서 48만원까지 지급된다.올해 1월 기준 전남지역 기초연금 수령 노인은 전체 노인인구 대비 80.3%로 전국 평균(66.2%)을 웃도는 수준이다. 전라남도가 꾸준히 수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