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ㆍ공병철 강사 초청해 ‘리더의 역할’과 ‘주민과의 소통’ 행정의 일선에서 종합행정 보좌 역할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ㆍ통장을 대상으로 ‘2016 신임 이ㆍ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19일 옥룡면 백운산 농촌체험 휴양마을(백운산프라자)에서 열렸다.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읍ㆍ면ㆍ동 담당자와 신임 이ㆍ통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역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 및 주민과의 소통방안에 대한 강의로 신임 이ㆍ통장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장과 통장은 마을의 리더이자 마을 주민들의 궁금증을 답해주는 존재고 마을의 소통과 화합을 담당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며 “그동안 어려운
성명서 낭독하고 주민들 요구 사항 강력 피력 광양읍 사곡리 주민들이 한전과 광양시를 잇달아 항의 방문하고 백운-율촌 송전선로 건설사업 철회를 요구했다.사곡리 주민들은 지난 20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나주에 위치한 한국 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154KV 백운-율촌 송전선로 건설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80년대 광양제철소 설립되면서 변전소를 시작으로 각종 혐오시설이 난무하는 사라실은 이미 철탑이 47개나 설치된 철탑전시장으로 전락했다”며 항의의 목소리를 높혔다.실제로 사곡리에는 사곡변전소가 들어선 이후 각종 시설용량 증설 사업등을 거치면서 철탑수가 단일지역 전국 최고의 밀집도를
광양 내 대형마트 ‘달걀 사재기 금지’ 위해 ‘구매 제한’ 두기도 조류인플루엔자(AI)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달걀가격이 나날이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무엇보다 이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 하루 사이 한 판당 몇 천 원씩 가격이 인상되고 있어, 영세상인과 서민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져 가고 있다.모 대형마트 축산팀 관계자는 “달걀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은 3주가량 됐다. 처음에는 몇 백원씩 올랐는데 현재는 기존의 2배 가격에 다다랐다”며 “달걀 한판 가격이 9천원을 육박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또 달걀의 가격 인상으로 제과점이나 음식점 등 관련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았다.A 제과점 업주는 “계란 가격이 치솟고 이대로 가다가는 달걀 부족현상까지
지난 16일 사동발전협의회 제 8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만호 회장은“ 회원들과 열과 성을 다해 하흥호 이임회장의 뜻을 따라 지역발전과 어르신 공경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나눔에 봉사 함께하는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2년간 가슴에 새기고 역대회장님들의 남다른 열정을 본받아 주어진 임무를 다해 신뢰받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또“ 사동발전협의회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책임의식을 갖고 살기좋은 지역, 정이 넘치는 사동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7대 하흥호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협조가 없이 절대 회장 혼자서는 이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없는 만큼 회원 모두가 내가 회장이란 마음가짐으로 취임회장을 적극 보필하고 협조해 사동발전협의회가 광양시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재임기간 중 못 다한 사업들을 송만호 취임회장을 도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사동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조하고 앞으로도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용강초등학교(교장 우인철)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에 걸쳐‘ 우리가 함께 만드는 광양 용강초 사랑 나눔 모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전교 학생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을 바탕으로 전교학생회원들이 주축이돼 자율적으로 진행했다.각 학급 임원들과 학생들로 구성된 모금행사 희망자들이 아침 일찍 등교해 교문에서 직접 모금 활동을 실시했다.우인철 교장은“ 이번 모금행사는 매년 연말이면 학교마다 의례적으로 실시하는 획일화되고 피동적인 모금 활동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모금행사를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아이들의 기특한 생각이 모여 이뤄진 활동”이라며 “기부활동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계
사동발전협의회 7ㆍ8대 회장단 및 감사 이ㆍ취임식이 지난 16일 사동발전협의회관에서 열렸다. 각 단체 내·외귀빈을 비롯해 회원 가족, 32통 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7대 하흥호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8대 송만호 회장이 취임했다.2017년 사동발전협의회 회장단과 감사에는 △회장 송만호 △상임부회장 이승재 △부회장 위계동 △재무국장 김종삼 △사무국장 박계수 △감사 이용우, 최두길 등이 역임했다.이임사를 통해 하흥호 회장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사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동이라는 기치 아래에 아름다운 봉사정신으로 행복한 사동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경청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어려운 이웃을
광양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조영미)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생필품 50박스(35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 이번에 광양생협에서 전달한 생필품은 광양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위탁가정에 30박스,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에 20박스 배부돼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생협 조영미 이사장은“ 우리 생협에서 판매되는 질 좋은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성철 사랑나눔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 5지역 좋은이웃로타리클럽(회장 박문성)과 광양비전로타리e-클럽(회장 안성랑)이 지난 13일 중마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자장면 봉사’를 펼쳤다. 이날 25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200여 그릇의 자장면을 준비해 지역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 5지역 좋은 이웃로타리클럽 연중테마사업으로 매월 1회 경로당과 소외계층,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자장면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희양로타리클럽도 함께 동참해 자장면 배식과 설거지 등을 도와 훈훈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문성 좋은이웃로타리클럽 회장은 “2년전 황길동의 화포마을 어르신들게 짜장면 경로봉사를 간 적이 있는데
광양시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3일 광양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가졌다.정기총회에 앞서 제 17대 회장인 장기주 목사(광양읍교회)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에는 서형수 장로(광양읍교회)의 기도, 유성구 목사(동광양교회)의 성경봉독(호세아 10:12~15), 김영위 목사(농촌선교센타)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제하의 설교, 김형문 목사(늘사랑하는교회)의 광고, 권영민 목사(영광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장기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유성구 목사가 전 회의록을 낭독했으며, 최학석 목사가 회계감사보고를, 서형수 장로가 회계보고, 김형문 목사가 사업경과보고를 통해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개선을 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8회 광양시 기독교연합회 임원으로 △회
TV 광고 카피가 떠오른다.2000년대쯤의 핸드폰 광고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광고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 숲)’를 읽는 여자에게 남자가 문자메시지로 ‘ 노르웨이의 숲에 가보셨나요’라고 묻는다. 중마 53통에 위치한 노르웨이 숲 아파트로 가는 길, 하루키를 떠올리고 그에게 영감을 준 비틀즈의 노래, 잠시 그런 것들을 떠올려본다. ‘중마 노르웨이 숲’은 지하 1층, 지상 16층 전용 84㎡ 477가구 규모로 2014년 6월 준공돼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학교와 연계, 공원과 체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멀티 주거 환경 단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노르웨이 숲 A 커뮤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 진로체험처 73개소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유학기제 운영내실화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처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현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다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진로 협약처를 보유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험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광양시민신문 외 72개소 진로협약처는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지역 내 학교의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누구라도 고이 보관된 소중한 시간을 지면에 싣고 그 안에 담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광양시민신문’은 를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낭만에 젖은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 4, 50년 됐을까? 햇살 좋은 봄날이었어. 계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갔었어. 이 사진은 충렬사 앞에서 찍은 사진이고”라며 김금덕(76) 어르신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 씨는“ 우리 집 아저씨 참 멋지지. 인물도 출중하고 멋쟁이였어.봄날처럼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너무 일찍이 내 곁을 떠났어”라며“ 하지만 4남매가 있어 슬픔보다는 기쁨의 마음으로 지금껏 살아왔지”라고 말했다.항상 그리운 것들은 아득히 멀리 있다.
생생한 삶의 현장 전하고 시민여론 반영해 제도개선‘ 한 몫’시정소식지부터 블로그, SNS까지‘ 광양시 소식’으로 가득‘주부명예기자’,‘ 학생기자’,‘ 블로그 기자’다양한 활동 엿보여광양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묻어나는 이야기를 전하며, 전문기자들이 간과하거나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까지 곳곳을 발로 누벼 공감을 얻어내는 기사들로 읽는 이들에게 정보와 감동, 기쁨을 선사하는 이들이 있다. 광양시 주부기자단과 학생기자단, 블로그 기자단이 바로 그들이다. 기사를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SNS활용법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시정 소식지부터 광양시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시의 홍보뿐만 아니라 시정모니터 활동
노거수는 한 그루의 나무이기 이전에 그 마을의 상징물이자 그 마을만의 문화를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써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광양시민신문은’ 시간을 간직한 노거수를 찾아서’를 통해 현재 보호수로 지정관리 되고 있는 노거수를 연중 기획·취재해 시민들로 하여금 관심과 보호의식을 갖게 하고, 그에 담긴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백운산 바로 아래에 위치한 동동마을은 봉정(인물), 호정(미녀), 저정(부)의 세 가지 정기를 지니고 있다고 전하는 마을이다. 특히 고로쇠나무로 유명해 경칩 전 약수를 먹기 위해 이 마을을 많이 찾는다. 마을의 우산각 옆에 자리하고 있는 지정번호 15-5-3-17의 당산나무. 370
광양시 태인동 소재 ㈜혜성티앤씨(대표 김영조)가 지난 14일 태인동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혜성티앤씨, ㈜피앤알, ㈜피앤알엠 3개사 임직원들과 태인동사무소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김영조 혜성티앤씨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김장김치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겠다”고 말했다.송재부 태인동장은 “행정기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에 힘쓰고 있지만 항상 부족해 안타까웠다”며 “이번 지역 기업들의 지원
이웃사랑 실천하는 ‘시청공무원 봉사단체- 다사랑회’ 15년차 회장 역임2001년 발족... 현재 80여명의 회원 이끌며 ‘봉사’와 ‘나눔’에 힘써봉사에 남다른 ‘애정’과 ‘노력’... 복지사각지대 찾아 ‘도움’의 손길 “이 추운 날씨 속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신데 제가 봉사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전 그동안 회장을 맡았을 뿐이지 크게 한 일은 없습니다. ‘다사랑회’, ‘작은봉사회’ 소속인 광양시 공무원들의 뜻이 모여 따뜻한 온기가 마련되고 많은 이들의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에 이어갈 수 있었던 겁니다”80년도 광양군청 재무과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현재 골약동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태원 다사랑회 회장.그
10월 하루 연차로 많게는 10일 가량 쉴 수 있어 다가오는 2017년 달력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내년에는 며칠이나 쉬는지, 휴일이 어떤 형태인지 달력을 들쳐보게 된다.내년 공휴일은 올해보다 이틀 더 많은 68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징은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에 추석명절 연휴가 있어 하루 연차를 이용하면 많게는 약 10일 가량을 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먼저 새해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신정, 올해는 아쉽게도 일요일이다. 또 올해 설 연휴는 1월에 27일 금요일부터 시작해 3일간인데 설날이 주말이기 때문에 대체휴일이 하루 추가돼 총 4일간(27~29일)을 쉴 수 있다. 연휴 시작 하루 전인 26일이나 31일에 휴가를 내 5~6일로 긴 설날 연휴를 즐기거나 이 시기를 이용해 여유롭
오는 21일(수) 2시부터 시청 B1층 '구인ㆍ구직의 날’ 예정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현복)와 ㈜LF네트웍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LF스퀘어 입점 브랜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이 지난 15일과 16일 양 이틀간에 걸쳐 광양국민체육센터와 광양읍사무소에서 열렸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이달 개장 예정인 ‘LF스퀘어 광양점’에 입점하는 브랜드별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직접 참가기업 △식음부문 △패션부문 △잡화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출력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청년, 중장년 등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었다.15일 채용박람회에는 식음부문에는
굴ㆍ어패류는 충분히 익히고 과일ㆍ채소류 깨끗이 씻어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들면서 구토, 복통, 설사 등을 호소하는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연간 발생의 약 80~90%가 발생한다”며 “노로바이러스 유행은 지난해보다 1∼2주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추세가 내년 2월까지 지속할 것” 이라고 예상했다.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24∼48시간 후 설사와 구토, 복통, 근육통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1∼3일이 지나면 자연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노인의 경우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