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문화유산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 대상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마로산성’, ‘옥룡사지 일원’, ‘광양읍수와 이팝나무(유당공원)’, ‘마로산성’과 국가등록문화재인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광양역사문화관’, 도지정문화재인 ‘광양향교’, ‘김 시식지’ 등 14개소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문화재와 편의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풀베기와 안전 소방점검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문화재와 주변 시설물인 석축, 담장, 목조문화재의 목부재 부식 등 관리상태를 점검하여 경미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스포츠
윤별 기자
2020.08.23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