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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2일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이하 중타이社)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중타이社는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가스관련 설비 제작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희귀가스 생산설비, 공기분리장치 등 가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순도 희귀가스는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추진체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되는 순도 9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가스를 말한다.포스코홀딩스는 국내 고순도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3.1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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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3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에 광양지역 6개 기업이 선정됐다.‘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은 민간기업의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과 인력 유출 방지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업에 근로자 복지후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기준은 신규채용 비율(50%),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율(30%), 지역인재 채용(20%)이다.2023년에는 도내 6개 시군에서 1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광양시는 △㈜광양기업 △㈜드림피아 △㈜이지테크 △㈜포렌 △㈜포스코휴먼스 △조선내화(주) 등 6개 기업이 지역인재 채용에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3.12.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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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올해 광양항에서 처리하는 자동차 화물이 110만대를 상회 할 것이라고 밝혔다.광양항은 국내 1위 수출입 항만임에도 불구 금년 ‘컨’물동량은 200만TEU 처리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대표 기간산업 화물인 석유화학(원유, 납사 등), 제철(철강)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수출 효자품목인 완성자동차 취급도 크게 늘어나면서 ‘산업중핵항만‘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특히 여수광양항은 석유화학, 제철, 자동차, 컨테이너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의 종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3.1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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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광양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올해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주요 지급 항목은 ‘신규항로 개설’ 항목이며 동남아 신규항로를 유치한 2개 선사를 대상으로 4억원이 지급됐다. 공사는 광양항 인센티브제도 운영을 통해 새롭게 8개 신규항로를 유치해 현재 주당 82항차를 운영중이다. 또한 공사는 컨테이너 물동량 향상을 위해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 전용 외항선을 대상으로 선박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입출항료를 50% 감면하고 있으며 여수항도선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광양항에 입항하는 대형선 대상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23.12.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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