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광양읍 우산공원 내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조국의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선열들의 자유와 평등, 자주독립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정인화 시장과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독립유공자 유족 대표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
사회
박주식 기자
2024.03.0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