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순 회장 이임, 17대 박미숙 회장 취임여성의 지위향상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에서 여성이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함께 양성평등 사회실현 촉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 이·취임식이 지난 7일 광양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 김성희 의장, 광양시 13개 여성단체 대표와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6대 이효순회장의 이임과 제17대 박미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효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취임하시는 박미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매진한다면 여성단체협의회는
광양시는 지난해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100% 만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지역 공중목욕장 소재 6개면에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 체조를 비롯한 요가,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또한 사전․사후 기초검사, 운동, 목욕, 만성질환예방·영양교육 등 통합보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매년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행사 참여 어르신 및 관계자들을 대상 으로 사업평가와 효율적인 추진방향 모색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2018년도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어르신이 100% 만족
광양시는 10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 술센터 농업인교육관과 읍면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업인 11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개 반으로 나누어 영농기술교육 10회, 읍면동 매실 재배기술교육 8회 등 총 18회에 걸쳐 실시된다.교육 내용은 광양시 특화작목인 감, 참다래, 생강 매실 등에 대하여 저비용 고 품질 재배기술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특히 올해부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전면 실시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한 중점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시는 주요소득작목을 중심으로 연중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학습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기술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아
광양시보건소는 ‘2018년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427명 중 98.9%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과 저체중, 저신장 등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밀도가 높은 달걀, 우유, 감자 등 보충식품을 6~12 개월 동안 매월 2회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 영양플러스사업에 등록된 임산부 152명, 영아 121명, 유아 164명 등 총 437명에게 혜택을 제공 했었다.1년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등록대상자의 빈혈 유병률은 임산부가 53.3%에서 4.6%, 유아는 45.5%에서 5.8%로 크게 감소하는 등 전체 대상자의 빈혈감소율이 87.6%로 나타나며 빈혈개선 효과가 뚜렷한
광양용강도서관은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성인들을 대상으로 목요 씨네마 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용강도서관은 그동안 어린이를 위한 주말영화 상영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문화 충족과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했다.목요 씨네마 극장은 작품성과 이용 자들의 추천을 받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방영할 예정이며, 이 달에는 겨울 로맨스 영화를 주제로 △17일 ‘사랑의 블랙홀’ △24일 ‘원스’ △31일 ‘닥터지 바고’를 상영한다.‘사랑의 블랙홀’은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면서 주인공이 진정으로 사랑 하는 사람을 만나 선량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이며, ‘원스’ 는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의 조화
광양시 아름다운 가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 노인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를 전달할 자원봉사 가족(기부천사)을 2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나눔보따리 전달식은 오는 26일 중마동 아름다운 가게 앞에서 포스코 열연부, ㈜휴먼스, ㈜인재창조원 등의 동참 속에 우선 신청한 자원봉사(기부천사) 가족들이 모여 간단한 안전사고 예방 등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전달 행사에는 금년에도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기부천사)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측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의 참 뜻을 이해하고 많은 기부천사가 동참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
중동 태영2차아파트 부녀회원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어른을 공경하는 주거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인정을 찾아 동지죽 끓여드리기, 주기적으로 노인정 청소 등 아파트 봉사단체와 연계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겨울철에는 심 정지를 대비해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기도 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리사무소 직원 분들과 함께 순찰 실시, 아파트 주변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태영2차 아파트 부녀회는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가운데 바로 앞 백운중학교 등 학교가 많아 학생 안전지도와 노인들의 횡단보도 횡단 시 안전에 힘을 쓰고 있다.백윤정 부녀회장은 “2019년 중점사업으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주민들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익히기, 아나바다 장터를 열
굿모닝 성호 2-1차 아파트가 층간소음 관리사 교육과 시험을 치러 눈길을 끌고 있다.성호 2-1차 아파트 제4기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26일 동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층간소음에 대한 전문 소양과 폭넓은 시각을 갖추고 대응능력을 함양시키위해 층간소음 관리사 교육과 시험을 치렀다.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층간소음은 중량충격음으로 저주파를 생성시켜 이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층간소음은 주택의 슬라브 두께를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저감 방법이나 기존 아파트의 경우 슬라브 두께를 증가시키는 것이 불가능 한 상황이다.이에 성호 2-1차 아파트는 층간소음 관리사 교육을 통해 입주민들의 층간소음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
포스웰(직원대표 오영식)은 지난 2일 이웃사랑 실천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60만원과 순금2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60만원과 순금2돈은 포스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포스웰 오영식 직원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모으게 되었다”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국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성스런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웰은 임직원 급여의
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황대환)가 지난달 31일 광양읍사무소를 방문해 광양읍 민·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12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으며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와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 등 광양읍 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112자전거봉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과 ‘우리농산물을 이용합시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또 시민들의 선진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12차례의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15호 양심운전자’ 배출과 음주운전 금지 등 다양한 홍보활동
다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청희)는 지난달 28일 메아리휴양소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교실 수강생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4월 전라남도로부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월 남짓이라는 짧은 수강기간에도 불구하고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래와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유관표 다압면장의 색소폰 연주도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유청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문화교실 운영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일 가야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19년 새해맞이 커피봉사’를 실시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2019년 새해맞이 봉사는 올해로 3회째 열리는 행사로 중마동 지역위원회 위원장 주낙중 외 10명, 바르게살기 봉사단장 김호남 외 9명의 홀소리봉사단이 가야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과 함께 양종호·김정희 봉사자의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김영조 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의 칭찬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더 준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백창길)에서는 지난달 31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87만3800원과 물품(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2018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물품으로 지난 11월 10일에 열린 '제13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에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총 287만3800원의 현금과 담요 외 5종의 물품(350만원 상당)이다. 수익금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해 중마112자전거봉사단,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지정이 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백창길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기탁한 성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한다”고
광양시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올해도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쳤다.시는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628만2천원을 지난달 31일 MBC여수문화방송 계좌에 기탁했다.그동안 시 산하 전 공직자는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을 기탁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왔다.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광양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모금한 성금이다.정현복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과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광양유기질비료공장 박광기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봉강면에 500만 원 상당의 쌀20kg 100포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봉강면에서는 전달받은 쌀 100포를 경로당과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봉강면 석평마을 이장으로 재직 중인 박광기 대표는 마을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500만 원 상당의 쌀을 지역에 기부하고 있다.박광기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조그마한 후원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복덕 봉강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후원해 준 쌀을
광양비전로타리클럽(회장 김종모)은 지난 18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광양시지회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기부는 2016년 4월 클럽 창립초기에 안성랑 초대회장이 시각장애인연합 광양시지회와 이웃사랑지역사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위해 MOU를 체결 하면서 시작됐으며, 이번에는 4대 김종모 회장이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9월 클럽 회원들이 기증한 생활물품으로 바자회를 펼치고, 먹거리와 해산물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광양비전로타리클럽은 이 날 오후에도 어려운 면학장학생에게 장학금전달, 한국로타리장학재단에 장학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김종모 회장 회장은 “신생클럽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지역 봉사단체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태성)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6일 20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차 20대를 봉강면사무소에 기증했다.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차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보행보조차 20대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김태성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낡은 유모차에 의지해 이동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보행보조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복덕 봉강면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준 백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의
봉강면청년회(회장 이종민)가 백운제 테마공원 내 포토 조형물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복덕 봉강면장, 이종만 봉강면청년회장, 허상량 전 봉강면청년회장, 봉강면 자생단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치된 조형물은 봉강면청년회가 다시 찾고 싶은 백운제 테마공원을 만들기 위해 광양시로부터 1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BONGGANG’ 이라는 포토 조형물을 제작했다.포토 조형물에는 봉강(BONGGANG)이라는 영어 이니셜에 봉황과 태양, 백운제의 푸른 물과 밤하늘의 별, 고로쇠 수액 등을 형상화했다.조형물 설치를 주관한 허상량 전 봉강면청년회장은 “이번 조형물 설치로 백운제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
광양읍 칠성리 출신 김영일 향우(56, 국민권익위원회 교통도로민원과 행정사무관)가 우수 호민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7일 김 향우에 대해 올해 교통도로민원 조사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김 향우는 국민권익위 교통도로민원과 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주요기관의 교통과 도로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한 행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전국 굵직한 집단 고충민원 등 민원현장을 찾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지금까지 약 1만8천여명에게 수혜를 주는 등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김 향우는 2012년 이달의 권익인상과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을 수상했고 수필가로서도 명성을 얻어 해외문학상을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가 지난 28일 전남 교육 분야 최고의 영예인 ‘제38회 전라남도 교육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 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라남도 교육 발전에 기여한 소속공무원과 사립교원, 일반인 등에게 수여되고 있다.황재우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황 대표는 2003년 (재)백운장학금 출범 초기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해 초기 운영에 발판을 다지고, 2011년부터 상임이사로 활동해 오면서 백운장학회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또 지난해 12월 정식 개관한 어린이 전문 도서관인 ‘광양희망도서관’ 건립을 위해 30억 원을 기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