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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 벤처기업의 창업 성공을 돕기 위한 '창업아카데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제4회 창업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12월 14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창업 마인드 셋(Mind-set)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한 정부지원 정보 △정부지원 사업 선정전략 △전남지역 창업지원기관 소개 등 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특허 관련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특허를 이용한 창업 아이템 지식재산권 취득 방법, 특허 취득 방법, 지식재산 보호 방법에 대해 전남지식재산센터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에는 창업자들과 전문 창업 멘토 4명과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19.12.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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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초미세먼지로부터 저소득층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1억300만 원을 들여 미세먼지 마스크 26만 개를 배부한다.지원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수급자 4300여 명과 차상위계층 3200여 명 등 총 7500여 명이며, 1인당 최대 40매까지 배부할 계획이다,이번에 배부되는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제품(KF94)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할 것을 대비해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마스크는 12월 초부터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2차례에 걸쳐 배부할 예정으로, 1차는 12월 초~중순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시설수급자에 배부되며, 2차는 12월 말에 차상위계층에 배부된다. 시는 내년에 사업비를 확대해
사회
박주식 기자
2019.12.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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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폐차후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8400만 원 (21대)매연저감장치(DPF) 지원 사업 1억300만 원 (약 35대분)광양시는 경유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14억3600만 원, 800여 대)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8400만 원, 21대분), ‘매연저감장치(DPF) 지원사업’(1억300만 원, 약 35대분)을 시행한다.‘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6일까지, ‘조기폐차 및 LPG신차 구입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2일~20일까지 근무시간 내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19.12.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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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민간기업 최초로‘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를 2일부터 도입한다.포스코는 경제적 이윤창출을 넘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의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육성법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기본법의 사회적협동조합,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의 여성기업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 거래를 확대하고 해당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먼저 포스코는 신규 공급사 등록평가시 사회적 친화기업에 대해서 최저 합격점수를 완화해 거래 문턱을 낮춘다. 또한 이들 기업이 포스코의 설비·자재 구매 입찰 참여시에는 5%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예를 들면 입찰금액이 100원이라면 포스코는 이를 95원으로 산정해 평가하고, 낙찰될 경우 100원으로 계약하는 것이다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19.1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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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술 확보와 제품 판로확대 도와광양시는 ‘산업재산권 등록비 및 국내・외 박람회 참가경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우수제품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줬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양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올 한해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록(출원)을 완료한 기업과 국내・외 박람(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소기업 지원시책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는 최근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수혜기업 8곳을 선정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이들 기업은 특허 5건, 실용신안 1건을 취득했으며, 베트남 한국 스마트 전력전시회 등 2건의 전시회에 참가했다.시가 올해 지원한 업체 8곳은 ㈜장원엔지니어링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19.12.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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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9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개별공시지가 업무 우수 시‧군 담당자 표창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광양시는 지난달 27일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토지특성 개선을 통한 개별공시지가 적정화 방안’이라는 연구주제로 민원지적과 박명진 주무관이 발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개별공시지가 연구발표와 전문 강사의 특강, 감정평가사협회 광주 전남지회장의 사회로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 관련 업무의 문제점과 감정평가사들이 답변하는 Q&A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군 담당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시·군간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였다.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19.1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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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달 27일 락희 호텔 연회장에서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를 위한 사업방향 정립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연말에 있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순천대 박병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남테크노파크 김동옥 센터장, 한국고용정보원 장기영 박사, 전남도 나영수 일자리창출팀장, 광양시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 고용혁신추진단 김두철 수석연구원,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문성웅 센터장, 광양만권에이치알디센터 하종수 센터장 등 7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날 포럼은 전남도-광양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가제안서 발표를 시작으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위한 광양시의 위기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첨예한 토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19.12.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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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익신리 및 용강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최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잔여 공사 완료 후 12월 중에 준공 예정이다.광양 익신재해위험지구는 2006년 3월 침수위험지구 ‘나’등급으로 지정・관리돼왔으나, 그동안 국비확보 등에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늦어졌다.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을 건의한 결과 2018년도에 총사업비 59억 원(국비 29.5)을 확보해 금년도에 보상과 공사를 추진했다.공사를 추진하면서 저지대 침수위험 해소 방안으로 토사를 매립해 주변 도로 높이로 성토를 계획했다.그에 따른 필요한 토사량만 7만㎥였으나 토사는 인근에 추진중인 오성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공급처로 활용한 결과 사업비 절감과 공사를 조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
자치·행정
박주식 기자
2019.12.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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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광양항 배후부지 확대 지정을 제시했다.정부가 투-포트 정책을 사실상 손 놓은 상황에서 미‧중 무역전쟁, 글로벌 해운경기 침체, 한진해운 파산 등 국내‧외 경기 침체는 광양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광양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철강산업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가격 공세로 수익성이 나빠지고, 주요 수출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철강 수요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경제가 위기인 상황이다나아가 철강도시인 광양지역 기업의 경영난은 물론 근로자들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어 지역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양 산업의 두 축으로 꼽히는 광양항 활성화가 시급한 시점이다.광양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가 가
기업·경제
박주식 기자
2019.12.01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