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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 들녘에서 벼 수확이 시작됐다.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27일 세풍 간척지에서 올해 첫 고품질 벼 수확했다고 밝혔다.이날 수확한 벼는 ‘히또메보레’ 품종으로 광양농협은 추석 전 수확을 위해 지난 4월에 모를 심어 약 120일 만에 수확했다.광양농협은 추석 전에 고품질 벼를 약 70톤 수매할 예정인데 대표브랜드인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을 출시, 추석 선물세트로 판매할 계획이다.허순구 조합장은 “올해는 벼 생육기 기상 여건이 양호하고 태풍 등 큰 피해 없이 벼 수확을 할 수 있어 평년 이상의 작황과 양호한 미질이 기대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7일 광양시육아종합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재명 열린캠프 광양경선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원 등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서 의원은 “김혜경 여사의 광양방문을 환영한다”며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인 광양의 모델을 연구해 국가 정책으로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김 여사님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8월 24일, 옥곡면의 급경사지 위험지구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김 지사는 "태풍으로 지반이 연약해진 상황에서 가을장마까지 시작됐다"며 "과할 정도로 대비해 피해 예방에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987년 첫 쇳물을 생산한 이후 34년 만에 제품 출하 5억톤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길이로 환산하면 약 4430만km, 지구 둘레를 1100여 바퀴 감을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광양시와 포스코 리튬솔루션(주)이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에 따라 포스코 리튬솔루션은 인력 채용 시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와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민신문이 지역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민기자가 간다' 13년차 기자 출신이자 광양시민신문의 시민기자인 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현장을 다녀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대망의 첫화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 ㅈㅊ학교' 이번엔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를 기념해 지역 내 당시의 역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함께 보시죠!아 참! 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여순사건 #여순사건특별법 #광양시민TV #시민기자가간다 #김보라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유고 시집이 보존됐던 진월면 망덕포구에 정병욱 가옥이 약 1년 6개월만에 다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기존 자재 활용한 원형 유지, 가옥 전면 개방, 문화관광해설사 쉼터 마련, 관광객 편의시설 마련 등이 무색한 듯 합니다.특히 시멘트로 마무리한 전시 공간의 입구와 바닥은 벌써 금이 가거나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마루의 목재는 칠조차 하지 않아 실망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을장마에 태풍까지 온다는데 모처럼 화창한 가을 날씨가 반갑기만 하다. 이때를 놓칠세라 세풍마을의 한 농부 내외가 햇볕에 말린 깨를 타작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성황푸르지오입주예정자협의회가 직접 발로 뛰면서 푸르지오 주변 인프라를 소개해봤어요!두 여자의 어색하고 긴장감 가득한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입추가 지난 지도 벌써 십여 일. 무더운 날씨는 어느새 물러가고 초가을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진월면 월길지구 섬진강 둔치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을 맞이한다. 이곳 코스모스는 8월 말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가 지난 8월 9일 2022년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총 314건, 건의액 3천443억원이 점검됐으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되기 전까지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8월 7일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한 11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천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광양시는 즉시 해당 시설 이용자 92명을 이동중지 명령하고, 이들을 포함한 접촉자 전원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이와 관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양시청 코로나19 상황실을 방문해 광양시의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붉은 꽃을 피워 여름을 화려하게 빛내주는 배롱나무꽃. 초여름부터 백일 넘게 꽃을 피워 ‘백일홍’ 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꽃은 붉은 꽃은 홍미(紅薇), 자주 꽃은 자미(紫薇), 흰 꽃은 백미(白薇)라 불린다. 봉강면 석사리 매천역사공원에 활짝 핀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여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이 고 이경모 선생의 추모 20주년을 맞아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올해는 이경모 선생의 사진과 필름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이 마무리되는 해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큰데요.총 5만 3천여 점의 필름과 사진이 아카이브화 됐고, 1945년 한국전쟁부터 1970년대 근현대사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31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오는 7월 31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격동기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이경모 #한국전쟁 #사진 #필름 #광양 #광양시민신문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아카이브 #디지털아카이브 #1945년 #태동기 #격동기 #근현대사 #광양읍 #국방부 #종군기자 #전쟁 #문화재 #사진가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가 지난 7월 22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사와 더불어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시정질문'이 있었는데요.박노신, 박말례, 이형선, 최대원, 서영배, 조현옥 등 6명의 시의원이 발언대에 나서 각종 지역 현안을 다뤘습니다. #광양 #광양시 #광양시민신문 #광양시의회 #의정활동 #시의원 #시정질문 #시정질의 #임시회 #박노신 #박말례 #이형선 #최대원 #서영배 #조현옥 #인서지구 #옥룡면 #가축시설 #소통부재 #사라실예술촌 #구상천 #폐기물 #오폐수 #덕례지구 #주차대란 #교통체증 #전동킥보드 #글꼴 #폰트 #시민기록관 #진월면 #섬진강 #둔치 #파크골프 #망덕횟집
광양시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시는 현재까지 총 214곳 업체가 인증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9월 말까지 414곳 인증을 목표로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또 인증을 완료한 업체 목록을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하는 날'로 지정 운영할 예정입니다.#김치 #광양 #국산김치 #중국산NO #식당 #맛집 #인증 #광양시청 #국산김치사용음식점이용하는날 #광양시민신문 #광양시 #전라남도 #광양불고기 #구내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