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021년 기타선박의 항만시설사용료 중 선박료를 할인하는 ‘월정료 선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월정료 선납제’는 여수·광양항을 입·출항하는 총톤수 150톤 미만의 화물선, 유조선 또는 기타선 및 항내운항선과 연안여객선에 대해 정박료 및 접안료 1년 사용료를 선납하는 경우 10%를 감면하는 제도이다.이 제도는 여수·광양항 이용자의 사용료 부담을 경감할 뿐만 아니라, 매월 사용료 납부에 대한 이용업체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월정료 선납제’ 신청은 12월 말까지 선청서류를 구비해 공사 고객서비스팀으로 접수하면 된다.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2020년을 기준으로 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 중 약 270척이 해당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은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지난 13일 지역 농촌 어르신 88명의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광양원예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제한하며 4회차로 나눠 진행됐다.또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하게 오가실 수 있도록 지역별로 방역이 완료된 순회버스를 배차하고 임직원이 차량에 동승해 승하차 시 안전사고에 대비했다.또한 방역지침 리스트를 작성해 행사장 사전 소독, 참여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했다. 광양원협은 지난해 관내 최초로 농촌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범
광양 옥실정보화마을(대리마을)이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를 주문받아 한정판매 한다.옥실정보화마을은 옥곡면 백운산자락 국사봉 아래 풍부한 햇살과 국사봉의 바람으로 마을 뜰에서 배추를 재배하고 있다.절임배추는 최상의 품종으로 재배해 노란 속이 꽉 찬 달달한 배추에 간수가 쏙 빠진 2016년산 최상급의 신안천일염을 사용해 만들어진다.대리마을의 5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부녀회원들이 직접 절인 배추는 모두 3천 포기가 준비됐다. 판매는 20kg단위로 약 8~9포기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4만5천원이다.주문 후 예약 일정에 맞춰 수확, 절임, 세척 과정을 거치며 2~3일 정도 소요된다. 부재료로 무, 갓, 당근, 생강도 함께 구입이 가능하다.옥실정보화마을 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4월 안전재난 총괄부서인 안전보안실을 중심으로 공사 TF를 구성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을 추진해 왔다.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한 것은 공사가 처음이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상황에서 기업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것이다.기업 경영현황 분석 및 성숙도 파악, 업무영향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확보 전략 수립,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사업연속성 확보 훈련, 경영진 검토 등의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문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해 취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SNNC(사장 이은석)가 지난 12일 중동 근린공원 산책로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나섰다.그동안 중동근린공원은 공원 내 일부 산책로 구간이 흙과 낙엽수로 인한 물 고임 현상과 노후된 포장길, 고르지 않은 바닥면으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광양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산책로 리모델링은 보행이 편리하도록 산책로를 C&K포장재로 교체했으며, 운동기구가 설치된 비포장면을 포장하고, 집중 호우시 상습 침수구간의 산책로 주변의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정비했다. 특히 SNNC는 광양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10월 한 달간 중동 근린공원 산책로(1296m)에 프라임샌드를 활용해 개발된 자전거용 도로포장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열연부가 AI와 빅데이터로 마무리 압연 과정에 설비 자동화를 구축해 생산성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마무리 압연은 철판에 압력을 가해 정해진 두께와 폭으로 조절하고, 필요한 용도에 맞게 표면을 가공하는 과정이다. 이때 적절한 압력 값을 설정해 판의 중심부와 양 가장자리 두께를 균등하게 누르는 것이 중요하다.기존에는 엔지니어가 판의 성분과 필요 두께 등을 고려해 압력 값을 직접 설정해 설비를 운전해야 했다. 때문에 운전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설정 기준이 달라져 어려움이 있었다. 광양제철소 열연부는 설비 운전에 필요한 요소들과 그에 따른 운전자의 작업 패턴을 분석해 빅데이터를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철판에 필요한 최적의 압력 값을
지역산업 지원 배후단지 확충으로 선순환 체계 구축차민식 사장“ 고부가가치 디지털 항만 실현 총력”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개 선석이 2026년까지 한국형 자동화 항만으로 새롭게 개발된다.또한 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배후부지를 확충하는 등 2030년까지 다양한 항만정책이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7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보고했다.광양항 ‘컨’부두 4개 선석 자동화부두로 개발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항만 자동화·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2026년까지 5940억원을 들여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2단계 4개
AI·빅데이터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포스코가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뉴칼라(New Collar)’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포스코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기조에 따라 IT 신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뉴칼라(New Collar)’를 미래 인재육성의 목표로 설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뉴칼라 레벨 인증제’를 실시한다.포스코의 ‘뉴칼라 레벨 인증제도’는 직원의 IT역량 수준을 4개 레벨로 구분해 수준별 교육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IT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교육내용은 IT기초지식 학습부터 AI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수준까지 폭넓게 운용할 계획이다. 기존 이러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방문객에게 광양 대표 농산물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출하 농업인이 생산한 애호박, 토마토, 양상추, 깻잎, 상추, 고추, 버섯 등 다양한 광양 대표 농산물을 농협에서 직접 구매해,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방문하는 지역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법정 기념일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공사는 적극적인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 노력과 기술개발제품 구매 활성화 노력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공사는 이번 공공구매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2년 연속 공공구매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또 기술개발제품 구매 등 공공구매 촉진에 기여한 재무회계부 이수은 주임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공사가
빅팜 식자재마트 광양중마점(대표 장명희)은 지난 11일 빅팜 식자재마트 주차장에서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빅팜 식자재마트의 개점을 기념하고 곧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에 나눔활동을 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으며, 관내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빅팜 식자재마트 장명희 대표는 “인근지역에서 유통업을 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광양지역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먼저 라면을 기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사업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이 광양과 포항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한다.‘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학기술과 지식을 철강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고철을 수집하고 재활용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과학분야 진로 교육을 추가 편성했다.지난해 광양과 포항지역 6개 중학교, 1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올해 12개 중학교, 1학년 187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코로나19로 교육환경이 변화한 올해는 안전과 방역수칙에
7개 분야 우수작 11건에 380만원 상금 시상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이달 말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여수·광양항 만들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공사 정책에 반영해 항만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실시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공모 제안’과 ‘1분 카톡 제안’으로 구분된다.공모 제안 분야는 공공기관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된 △여수광양항 서비스 개선 제안 △항만 특화 동반성장아이디어 제안 △여수광양항 혁신기술도입 제안 △여수광양항 대국민 소통채널 개선 방안 제안 등이다.1분 카톡 제안 분야는 항만 안전과 관련된 △‘안전한 여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래떡 선물 문화를 정착과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동광양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가을들녁’ 쌀로 만든 가래떡 11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11월 11일은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려졌지만,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 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이명기 동광양농협조합장은 “가래떡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주고받으며 쌀 소비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봉사 1만 시간 달성 직원 가족 ‘포스코 1만 시간 아너스클럽’ 선정포스코(회장 최정우)에는 숨은 봉사 달인들이 있다. 바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해 온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다.최정우 회장은 지난 13일 1만 시간 이상 봉사를 실시한 직원 배우자와 직원 가족, 3천 시간 이상 봉사를 실시한 직원들을 초청해 이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 회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한 직원과 가족들에게 인증패와 기념품을 수여했다. 특히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직원과 가족은 ‘포스코 1만 시간 아너스클럽’에 추후 선정될 예정이다.1만 시간은 1년 36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한다고 가정하면 약 7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은 지난 2일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동광양농협과 복지관이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동광양농협은 주간보호서비스(프로그램보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에 동참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연계, 관리, 평가 등의 지원으로 사회공헌 활성화를 도모한다.동광양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 총동창회 전 회원은 복지관 담당자로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을 받고, 조를 편성해 화, 목 오전으로 봉사활동 참여시간을 정해 지난달 20일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명기 조합장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장애인의 불편과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박형애)과 회원들은 지난 3일 중군동 일대 1300㎡ 농지를 임대해 올해 공동소득사업으로 추진한 생강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는 광양시지부와 농가주부모임 광양시연합회 길금자 회장과 회원이 같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작업을 도왔다. 종자 150kg를 구입해 심은 생강은 이날 300kg을 수확해 사전주문을 받아 현장 판매하고 일부는 공판장에 출하했다.아직 밭에 절반 정도 남아있는 생강은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김장 시장 개장 시 판매할 계획이다.이명기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지난 7개월간 생강 재배를 위해 매주 일손을 보태고 수확에 동참해 주신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광양시연합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한 우수 협력사 직원으로 ㈜포렌(대표이사 이덕민) 한효진 차장을 선정했다.우수직원으로 선발된 ㈜포렌 한효진 차장은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한효진 차장은 사내에서 동료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회사의 잠재위험 요소들을 발굴하고 원가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들로 2016년 ㈜포렌 모범사원에 선정돼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바쁜 일과 중에도 결손가정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활동, 자매마을 환경개선과 부족한 일손 돕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효진 차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사업 파트너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식수난을 겪고 있는 섬마을에 우물을 기증했다.포스코케미칼은 지난 3일, 여수시 율촌면 송도에서 마을 우물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양극재 광양공장 인근에 위치한 송도는 70여 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섬으로, 상수도 시설이 충분치 않아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포스코케미칼은 화유코발트와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송도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을 설치하고 향후에도 자매마을 결연을 맺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특별히 이번 우물 기증은 포스코케미칼과 화유코발트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조성하는 ‘공생펀
적시적소 투자로 글로벌 시장 선점2023년 국내 연산 10만톤 체제 가동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 투자를 위해 1조원을 유상증자 한다. 대규모 자본 확충을 기반으로 투자를 가속화해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포스코케미칼은 자난 6일 이사회를 개최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주주 배정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이 발생할 경우 주관 증권사가 총액 인수한다. 신주 배정은 12월 9일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 3일이다. 현재 지분 61.3%를 보유한 포스코를 비롯해 포항공대, 우리사주조합 등이 특수관계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최대주주인 포스코는 보유 지분 100%에 대한 신주 청약을 통해 약 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