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백백치공연단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우수평생 학습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인 ‘웃음치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웃음치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은 웃음치료, 치매예방, 코믹팔러마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씩 진행될 예정이다.운영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11월 30일(6개월)까지이며 현재 수시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010-8633-0434)로 문의하거나 광양시 구마9길 12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대한민국 백백치공연단 이정혜 단
지역 주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지역의 현안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섬기는 활동을 펼칠 플랫폼 마련을 위한 ‘우리동네연구소(소장 김영균)’가 지난 18일 개소했다.‘우리동네연구소’는 지역의 다양한 공공의 문제(고령화, 저출산, 보육, 교육, 환경, 청년실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며 주민 참여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 한다. 이날 연구소는 개소식과 함께 첫 활동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폰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이다’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전남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돼 6월 4일까지 7회에 걸쳐 우리동네연구소에서 진행된다.환경분과에서는 라돈측정기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라돈측정기 무료대여서비
어르신들의 성인지 향상을 위한 ‘2019 노인인권 및 성폭력 예방교육’이 지난 17일 광양노인복지관 대강의실에서 열렸다.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및 복지관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YWCA 김양임 회장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폭력 및 노인학대 가해·피해사례와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순서는 노인인권교육, 성폭력(학대 등) 예방교육, 전문상담 순으로 진행됐다.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박미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늘 새로움을 접하고 있다. 이번 성교육도 어르신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협의회에서 이와 같은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10일 광영동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광영장학회(이 사장 강기태)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강기태 (재)광영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광양시새마을 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광양시와 지역상생협력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보육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외에도 토요일 국수나눔봉사와 문화대학, 연말연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광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백성호)은 지난 17일 곡성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3개 지역 섬진강 물운동 민간단체들에게 섬진강 물운동 연대기구 결성을 제안했다.이날 모임은 광양환경운동연합이 섬진강유역에서 물환경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를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연대해 통합물관리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진강 물운동은 그동안 서너 개 일부단체가 겨우 명맥을 유지해 왔고, 4대강 사업이 본격화 된 2010년대부터는 섬진강 물운동이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각 지역별 물운동 단체 결집에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전국 5대강에서 물운동을 하는 활동가 및 전문가를 초청해 ‘물관리 일원화정책과 물운동가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도 함께 개최했다.백양국 광양환
광양농협이 지난 2일부터 양일간 경남 창녕교육원에서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워크샵을 갖고 농협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워크 샵은 광양농협 임원과 대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협사업과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 토의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협동조합의 이해와 대의원 역할과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에 강의가 이루어졌고 광양농협 경영과 발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이번 워크샵으로 인해 농협다운 농협, 새로운 광양농협이라는 슬로 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더 큰 농협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우리 농협발전을 위해 제안해 주셨던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향후 농협경영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호2-1차 아파트 제4기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문화와 수준 높은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국토부 최우수 단지 세종 ‘범지기마을 아파트’ 와 우수단지 전주 ‘삼천주공4·5단지 아파트’를 견학했다. 범지기마을은 ‘공동체가 살아 있는 아파트’를 목표로 공동육아 운영 사례와 택배회사와 ‘안전운행 협약’ 체결로 노약자들의 보행 안전 등을 개선해 공동주택 최우수로 단지로 선정된 곳이다.이병채 입주자대표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입주민 행사, 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견문을 넓혔다”며 “우리 아파트 보다 나은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과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
성호2-1차 아파트는 지난달 30일 칭찬을 주제로 ‘내 나무 심기’ 및 아파트 가꾸기 행사를 진행 했다.성호2-1차 아파트는 2019년 전라남도 마을행복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돼 미소·인사·대화·칭 찬을 주제로 ‘함께하는 미인대칭(미소/인사/대화/칭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성호2-1차 아파트 제4기 입주자 대표회의가 주최하고 아파트 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나무 심기, 포스터 부착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로 아파트 단지는 더욱 깨끗 해지고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소통과 인사, 칭찬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무리 됐다.이병채 입주자대표회장은 “물질 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미인대칭 운동을 통해 입주민들이 함께
중마동 주공1차아파트는 지난 3일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작은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입주자 동대표회(회장 김재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마경모정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나누며 초대가수 공연을 한마음으로 즐겼다. 이후 경품추첨이 이루어져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또 주공 1차 아파트 통장을 연임하고 있는 최진현 씨가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가족처럼 우리를 위해 애써준 입주자 동대표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9년 광양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는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내 11개 단체, 70명의 자원봉사자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정원박람회장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봉사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2005년 개관한 ‘광양노인복지관’은 1일 5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중이며, 2018년은 14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복지관 경로 식당 보조 및 환경정리 등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행사에 참석
블랙야크 동광양점(대표 백미경)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孝) 박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블랙야크 동광양점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지역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정에 ‘야크 효(孝) 박스’ 30개를 전달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마음 잇기 봉사를 통해 효(孝) 나눔을 실천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야크 효(孝) 박스’는 생활용품, 식품, 카네이션(1인당 4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광양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지역센터의 생활관리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30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블랙야크 동광양점’은 2017년과 2018년 5월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천순례) 5월 마지막 정기모임이 지난 9일 동백로타리 사무실에서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정기모임에선 지난 해 6월 취임 이후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회장단을 이끌었던 천순례 회장과 문현숙과 김현숙 임원에게 공로패와 순금 배지가 주어졌다.천 회장 등은 이날 탁월한 리더십과 따뜻한 배려로 20년 역사의 동백로타리를 더욱 발전시켜 왔다는 회원들의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서경숙 전 회장은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누구 한 사람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일심으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누구보다 먼저 봉사에 앞장 서준 천순례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고와 눈물이 있었기 때문에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 어른신들은 지난 3일 신안 천사대교 일원으로 봄 소풍을 다녀왔다.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소풍은 옥곡면과 진상면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해, 전남도의회 방문에 이어 신안 천사대교와 신안분재공원을 둘러봤다.정병관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무료한 일상 중에 소풍을 통해 잠시나마 활력을 찾고, 노후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속에서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47회 어버이날 행사 및 제 54회 옥룡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옥룡초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옥룡면 체육회가 주관하고 옥룡면태양광발전소운영위원회와 이장협의회, 청년회, 자율방범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결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옥룡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룡버꾸농악단의 풍물놀이와 장수건강 체조시연, 어모르댄스 공연, 이연화·이명화 자매 국악공연을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갖고 우승기 반환과 효행상 시상, 장수어르신 선물 전달 , 어르신들께 큰절 올리기, 체육특기자 장학금 전달, 선수 선서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이후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배구와 족구, 게이트볼 퍼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9일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앞 분수대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이번 장터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 중고물품과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특성화상품, 먹거리 등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운영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교회로부터 쌀을 기증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영동주민센터 ‘사랑의 쌀통’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사랑의 쌀통’은 광영동에 있는 금호교회가 2016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쌀이 필요한 이웃은 누구나 필요한 만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쌀통에는 1포당 2.5kg의 쌀이 포장 보관되어 있으며, 금호교회는 매월 20~30포의 쌀을 지원해주고 있다.한편, 금호교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며, 주거환경개선(집수리)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문병주 광영동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좋은 선행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
광양읍사무소가 ‘사면 재해예방사업’으로 덕례초등학교 주변 정비를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면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덕례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사면을 정비하고 휀스 설치, 꽃길 조성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했다. 덕례리 서산근린공원 조성부지는 과거 공동묘지로 이용되어왔으나 묘지 이장 후 흉물로 방치돼 뱀 등이 출몰하는 등 도시미관 저해와 등‧하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면 정비사업을 통해 법면을 보강하고 밝고 화려한 무지개색 휀스 설치와 꽃잔디, 철쭉, 조팝나무 등을 식재해 안심하고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이형화 회암마을 이장은 “과거 공동묘지가 오랜 시간 그대로 방치돼 도심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제6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광영동 서울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계수 회장이 이임하고 유영오 회장이 취임했다.(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는 ‘지역 불우 청소년 장학금 전달’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봉사활동’, ‘수능시험 수험생 격려활동’, ‘우범지역 야간 방범활동’,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선도대책사업’, 그리고 광양 대표 청소년 축제 ‘광양청소년 페스티벌’ 등 11년의 역사를 광양시와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는 우리지역 청소년을 위한 대표 봉사단체이다. 곽계수 이임회장은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신념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세상, 희망 열매를 위해 함께 손잡고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지역
‘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 봉사단’은 지난달 29일 봉강면 경로당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 생활도구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내기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광양시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 지원, 사회복지시설 급식 봉사와 행사 도우미,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23명이 3개조로 나눠 어르신들의 이용률이 많은 봉강면의 봉수경로당과 저곡경로당, 마시경로당의 싱크대 묶은 때 제거, 거실·안방·화장실 청소, 세탁 등 봉사활동을 했다.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이명만)은 지난달 30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써달라며,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에 520여만원을 후원했다.후원금은 광양만라이온스클럽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금액으로, 노후된 장애인 휠체어 및 보조기구 수리에 필요한 도구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명만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 및 세척 봉사활동에도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종용 관장은 “장애인의 차별을 만드는 것은 그들의 장애가 아닌 장애를 만드는 환경”이라며 “이번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