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인 광양지역 예비후보 일동이 광양시청 현관 앞에서 포스코 지역상생 협력촉구 범시민 릴레이운동에 동참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일 포스코 상생협의회TF 1차회의를 불참한 포스코 측을 규탄하고, 광양지역 상생협의회의 5대 요구사항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원인불명의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모범 공무원을 돕고자 추진됐던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이 지난 4월 5일 그동안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무리됐습니다.지난 4월 4일 조기 마감된 후원금 7천 700만원은 수혜자를 대신해 참석한 가족이 전달 받았는데요.지역사회와 시민단체가 자발적 참여와 구성으로 시민 모금운동을 전개한 모범 사례로 남을 전망입니다.
초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양지역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4월 5일 광양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현복 광양시장의 예산 편성 방식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재난지원급을 지급했던 광양시가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결정했습니다.대상은 2004년 1월 1일생부터 2022년 3월 31일생까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과 청소년으로 약 2만6천여 명입니다.광양시는 오는 7일부터 개회하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승인 받고, 5월 중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어릴 때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요. 의사, 선생님, 대통령 등 수많은 꿈을 말하면 어른들은 밝게 웃으며 응원하곤 했구요.문득 ‘요즘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이루고 싶을까’ 궁금했습니다.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광양YMCA가 위탁 운영 중인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의 방과후 프로그램과 긴급돌봄교실 등에 협조를 구했습니다.광양시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올해 10살이 된 ‘동갑’ 친구들이 그린 ‘꿈’을 소개합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광양시청 소속 모범 공무원 A씨를 위해 시민사회가 뜻밖의 희망운동을 전개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A씨는 그동안 산림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해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고 막대한 보조제 약값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만원의 희망찾기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 광양문화원장)는 "A씨가 생활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모금은 사랑나눔복지재단의 전용계좌를 개설해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새마을금고 : 900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가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 대응을 위해 지난 25일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들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계획 없이 경영상 편의를 위한 '포스코홀딩스'의 출범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상실과 배신의 충격이 큰 광양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아울러 포스코에 △광양지역 신사업 투자 확대 및 기존 투자계획의 차질없는 추진 △지역인재 직업교육 지원‧우선 채용 보장 △불합리한 구매제도 개선 및 지역업체 입찰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 동참 및 요구사항을
여수광양항 발전 추진협의회가 지난 2월 1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여러 현안을 공유했습니다.이날 회의는 박창환 정무부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및 광양시와 여수시 부시장,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광양시가 3차 긴급재난생활비를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번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승인 받고, 설 명절 이전인 1월 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할 계획인데요.지난 1월 10일, 정현복 시장이 영상 브리핑으로 관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김성희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이 11대, 12대에 이어 13대까지 3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앞서 김 의장은 지난 12월 28일, 광양지역지부 13대 임원 선거에 단독 출마했습니다.대의원 선거인 수 65명 중 64명이 참석한 찬반투표에서 찬성 57표, 반대 7표로 당선 후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조직 강화를 약속했는데요. 소감을 직접 들어 봤습니다!
세풍저류지 일원에서 멸종위기 법정 보호종인 노랑부리저어새가 발견됨에 따라 광양시가 세풍송전탑 건립공사중지 행정명령을 지난해 12월 21일 내렸습니다.그러나 한전이 최근까지 주민 몰래 공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드러나 주민 반발이 더욱 커졌습니다.
지난 11월 29일, 광양읍의 한 의류매장과 중마동의 목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화재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아주 작은 부주의도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당국이 화재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 호남 일정 이틀째인 지난 11월 27일 광양항을 방문했습니다.이날 이 후보를 환영하는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는데요.지역 정계, 항만 관련 사업자들과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광양항과 해상산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광양메이커스페이스가 개소한 지도 어느새 3년이 됐는데요.지역의 창작 지원 공간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한 모습입니다!하 부장과 정 기자가 직접 가서 어떤 장비가 있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또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함께 보시죠!
골약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1월 17일 부산신항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기업과 주민 간 왕래가 적었던 그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주민들도 부산신항 등을 보고 광양항이 나아갈 방향성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광양항이 발전하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11월 19일 올해 마지막 우주쇼인 부분 월식이 있었는데요.이번 부분 월식은 달의 97% 이상을 가리면서 거의 개기 월식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우리 지역의 정호준 해달별천문대 관장이 순천만천문대에서 직접 찍은 타임랩스 영상 함께 보시죠!
해마다 10월 24일은 세계 소아마비의 날입니다.광양희양로타리가 소아마비 환아들에게 기부할 기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마련했는데요.김보라 시민기자가 기부에 동참하고자 직접 자신의 물품들을 판매하러 나섰습니다.함께 보시죠!
직장 상사와 부하이자 고등학교 친구인 두 사람.하 부장과 정 기자, 이 두 사람이 마감날에 백신 맞으러 또! 갔습니다.근데 이번엔 어지간히도 찍기 싫었나 봐요...편집하다 꿀밤 때릴 뻔...함께 보시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가 여순사건 73주년 및 여순특별법 제정을 기념해 의미 있는 행사를 열었습니다.당시 참상을 고스란히 기록한 지역 출신 종군기자 1세대 故 이경모 선생의 사진전을 개최한 것인데요.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광양예술창고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힘든 사람 중 소상공인들을 빼놓을 수 없죠!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마찬가지인데요. 개업한지 4개월짼데 홍보도 안 되고 있었습니다.김보라 시민기자와 홍지인 시민께서 직접 가서 촬영하고, 맛도 봤는데요. 문제는...영상 상태가...ㅋ긴말하지 않겠습니다!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 위치한 식당 ‘고기랑 탕이랑’ 함께 보시죠!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