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부의용소방대(대장 유용재)와 중마동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연철)는 지난달 25일 식목행사로 가야산 일대에 홍 단풍 1천주를 식재했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산림보존을 위해 나무심기에 동참해 나무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유용재 대장은 “올 봄에 비가 오지 않다가 나무 심는 날 환영 하듯이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종일 내려줘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 했는지 모른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연의 중요성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014년부터 합동으로 가야산 등산로에 벚꽃나무를 2000주 심었으며, 2015년에는 중부의용소방대가 마동 근린공원에 편박나무를 500주 심었고, 2016년에
진월면청년회는 지난 11일 진월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광양서울병원 의료진과 함께 진월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엔 의사와 간호사 등 20여명이 나서 진월면 주민 200여명에게 정형외과ㆍ내과진료와 함께 당뇨검사와 혈압체크를 했다.서호성 청년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해주신 광양서울병원 관계자들이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진월면청년회는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면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참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2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이하 나광모)에 지정기탁 돼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김종현 광양주조공사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매년 조금씩 하다보니 이제는 습관처럼 하게 된다. 그럼에도 기부를 할 때마다 항상 부끄럽고 부족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갈 생각이다. 지역의 아이들을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김성철 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부를 해준 주조공사에게
“잠보 잠보” 한 걸음씩 오를 때마다 부른 노래.“ 폴레 폴레” 끌어주면서 부르는 노래. 별거 없다.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산행에서는 노래가 된다. 힘들 때 노래를 부르고 지칠 때 끌어주는 것. 산행은 인생과 참 많이 닮았다. 하얀 눈이 덮인 우후르피크 그리고 마웬지산은 아름다웠다. 빨리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었다. 화산재가 날리는 뿌연 시야 속을 헤치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키보산장을 향해 걸었다. 뿌연 시야 밖에는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산과 사랑에 빠진 정다임 씨의 킬리만자로‘ 우후르피크’ 산행기를 들어봤다. 정다임 씨는 지난 2월 잊고 있던 연차를 이용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킬리만자로행 비행기표를 끊었다.정 씨는“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일을 해냈다”
광양시 문화예술의 중심기관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들을 찾는 광양문화원‘ 제 14ㆍ15대 원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1일 호텔부루나에서 열렸다.주요 기관장과 각계각층의 내ㆍ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김휘석 원장(제14대)이 이임하고 김종호 신임원장(제15대)이 취임했다. 김종현 광양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ㆍ취임식은 이임원장 공적소개와 송공시 낭독, 문화봉사상패ㆍ공로패전달에 이어 이임회장에 대한 문화원 배지 증정과 취임회장에 대한 문화원기 전달 등이 이어졌다.김휘석 이임원장은“ 지난 4년간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전문성도 없는 사람이 더듬거리며 부지런히 한다고 했는데 잘 한 건지 잘못한 건지 잘 모르겠는 게 솔직
K-water 여수권관리단(단장 황필선)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어댐 인근 섬진강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K-water 여수권관리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하에 황필선 단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진상면 수어댐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황필선 단장은“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인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세계의 날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K-water 여수권관리단 기틀 마련의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관)가 광영동의 걷고 싶은 산수화 테마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3500원을 투입해 광영배수지~큰골약수터와 약수터 주차장~옥곡 불광사, 2개소 3.3㎞를 꽃무릇, 돌단풍 등 야생화 꽃으로 꾸밀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광영동 내 자생단체회원과 통장단, 포스코 자매부서인 설비기술부, 포스코 자원봉사단, 광양환경보전송암회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150명이 참여했다.박병관 광영동주민자치위원장은 “가야산 큰골약수터 주변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면적을 확대해 누구나 찾고 싶고, 걷고 싶은 산수화 명품 테마길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광영동민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광영동을 대표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태인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 용지 경모정에서 1세대와 3세대 만남의 장인 ‘사랑해요, 공경해요’를 실시했다.‘사랑해요, 공경해요’는 지역 경로당과 어린이집 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세대 간 공감·소통을 활성화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날 행사에는 용지마을 어르신과 태인어린이집 파란하늘반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은 동요와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어르신들은 따뜻한 포옹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어 더 즐겁다”며 “아이들이 손자·손녀 같고 계속 보고 싶다”고 말했다.태인어린이집 한 어린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깐 계속 노래를 불
(사)광양만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은 생명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존의 가치를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18일 ‘희망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7년 자람생태학교 - 우리 동네 속으로 풍덩’이라는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박수완 녹색연합 사무국장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도심공원에 희망나무인 동백나무와 튤립나무(백합나무)를 심었다”며 “이날 심어진 나무의 일부는 자람생태학교를 지원하는 이들의 기부로, 일부는 녹색연합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쓰였는데 이는 다시 도심공원에 자람생태학교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친구, 자신의 이름으로 희망나무를 심고 앞으로 잘 가꿔 나갈 것을 다짐했다.또한 녹
‘2017년 광양시행정동우회 정기총회’...지역발전 제안 적극 발굴 광양시 행정동우회(회장 최윤호)는 지난 24일 광양만권의 화합 발전과 ‘상생 평생의 정신’으로 정보교환 및 교류협력, 공동체 사업선정 추진,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재순천 광양시 향우회(회장 유양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광양읍 유림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양 단체 임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 광양시 행정동우회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윤호 회장은 “순천과 광양은 예로부터 교육, 문화, 경제 등 모든 전반에 걸쳐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하며 살아온 이웃중의 이웃”이라며 “하지만 산업화와 지방자치실시로 상호지역 이기주의 팽배, 지역갈등이 심화된 소지
재경 광양읍향우회(회장 유상휘)는 지난 12일 광양읍사무소를 방문하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광양읍에 기탁했다. 광양을 찾은 향우회 회원 70여 명은 약수제단에서 광양읍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모시고 옥룡사지, LF스퀘어 등을 둘러보며 크게 변화된 고향의 모습에 감탄하며 뿌듯해 했다.유상휘 향우회장은“ 몸은 멀리 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있다.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선·후배님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이어“ 광양읍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추억이 사라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벅찬 마음이 더 크다”며“ 광양읍이 10만 정주도시가 될
(사)온누리약국복지회는 지난 17일 ‘온누리에 건강과 행복을 나눈다’라는 이념으로‘ 따뜻한 동행’을 위해 전남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에 파스 39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창주 우리온누리약국 대표약사(광양시 약사회장)와 자활센터 관계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함께 참석했다.정창주 약사는“ 온누리 약국 복지회는 온누리 약국 체인에 소속된 약국들의 모임으로 1997년 설립돼 2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하고 따뜻한 손길로 서서히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약품 후원 및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또“ 자활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고 파스를 필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제26대 회장으로 이형선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장을 선임, 1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도와 시군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숙희 여사, 임명규 도의회 의장, 장만채 도교육감, 도의원, 시군 여성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이형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소통, 전남 여성의 권익신장, 사회참여 확대, 여성단체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등 저출산 대책에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낙연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여성 취업률은 58.3%로 전국 평균보다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가 지난 15일 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천개의 시선, 아름다운 공감’을 주제로 3월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가족문화를 조성해 가족 구성원 간 결속력을 다지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 일반가정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3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한 번 보러 오지 않을래? △내 귀는 짝짝이 △가슴이 콩닥콩닥 △북극곰 아들 등의 그림책을 콘서트 형식로 시연했다.풍선껌 공연단이 그림책 내용을 샌드아트로 상영해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여기에 전문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와 악기연주가 더해져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회원들과의 연대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인 바르게살기 광양시여성협의회(회장 김순호)가 지난 16일 해궁에서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시 협의회 임원 및 읍ㆍ면ㆍ동 여성위원장과 지역사무장이 참석해 2017년 노인정 어르신 머리염색봉사 활동 일정을 중심으로 토론했다.김순호 회장은 “배려와 나눔의 자세로 광양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의미 있는 일을 찾고 노력을 기울이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 광양시여성협의회는 오는 20일 옥곡면(위원장 송종옥)주관으로 24일에는 중마
포스코 1%나눔재단 지원을 통해 ‘광양제철소 치매예방지원사업- 뇌건강 프로젝트’를 운영중에 있는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이 수료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하모니’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스마트 하모니’는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음악연주게임으로 다른 게임 참여자들과 경쟁해 점수를 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노력해 하모니를 이루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했다.또한 단순한 조작방법과 친근한 화면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발 돼 두뇌건강을 위한 음악적 훈련에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정병관 관장은 “수료생들을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치매예방의 본질에 다가서려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 하모
영국의 식민지였던 버마에서 경찰관으로 5년간을 근무했던 소설가 조지오웰. 식민지에서 경찰이라면 상당한 권력을 누리면서 출세의 기회를 잡았을 뻔도 하지만 오웰에게 경찰은 천성에 맞지 않았다. 그 후 조지오웰은 경찰을 관둔다. 그는 이라는 책을 통해 경찰 시절을 이야기하며 소설가라는 다른 삶의 길을 개척한다.지난해 12월 15일 부임한 제76대 서병률 광양경찰서장.서병률 광양경찰서장과 조지오웰의 삶은 어딘가 모르게 닮았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택한 것도, 확고한 도전 정신도 말이다. 서 서장의 어릴적 풍경은 ‘가난’이었다. 자연스레 조금이나마 등록금을 덜 수 있는 대학을 택해야 했다. 그는 “처음부터 경찰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며 “계속 공부는 하고 싶었고, 당시 최선의 선택은 경
광영동발전협의회(회장 이기종)는 지난 6일 광영동 마포식당에서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사업 실적보고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의안 심의 및 의결하고 지역민의 고충을 해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의결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는 오는 4월 7일 오후 3시부터 광영동 새마을금고 무료 급식소를 통해 할 예정이다.이기종 회장은“ 협의회원들이 있었기에 3월 이사회도 무사히 개최할 수 있었다”며“ 광영동을 위한 사업에 힘써주고 어떤 사안이든 심도 있게 다뤄줘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광영동을 발전시키는데 일조하자”고 말했다.
농어촌교회의 자립방안을 모색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총회 서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가 지난 10일 개소해 광양교회에서 이사장ㆍ원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서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는 전남ㆍ전북ㆍ제주도의 농어촌 선교, 생명선교를 효구하고 자비량 목회의 전략수립, 생명농업 생산자협의회 조직 및 활성화, 농수산물의 직거래 및 유통, 붕어빵 전도 세미나, 귀농귀촌 상담세미나, 마을 만들기 세미나, 협동조합 설립세미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으로 농어촌 교회를 돕는 일을 한다.이날 11시부터 시작된 예배는 김학균 목사(장성서삼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정태진목사(광주 광림교회)가 이사장으로, 김영위 목사가 원장으로 취임했다.정태진 목사는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서현필)와 광양사랑병원(원장 고준석)이 지난 7일 시청 기술보급과 회의실에서 의료혜택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고준석 광양사랑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원과 서현필 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 읍면동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원과 가족의 건강한 사람을 위한 의료혜택 지원과 종합건강검진 실시,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서현필 회장은 “의료 취약지역인 농촌에서 활동하는 회원과 가족들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고준석 원장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지역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