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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정기검사 편의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검사는 19일 오전 진월면/오후 진상면, 20일 오전 광영동/오후 태인동과 금호동, 21일 오전 봉강면/오후 옥룡면과 옥곡면, 22, 23일 골약동과 중마동에서 검사를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이며(12~13시는 휴식시간), 검사를 받는 데 필요한 서류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신분증, 보험가입 증명서이며, 수수료 1만5천원을 납부해야 한다.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차량은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
자치·행정
최인철 기자
2022.09.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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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지역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조사한 ‘2022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가 82.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3/4분기(48.5) 보다는 상승(34.2↑)했으나 기저효과로 4분기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
기업·경제
최인철 기자
2022.09.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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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인공지능(AI)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디지털 전문인재 1천여명 양성을 목표로 2023년까지 총 84억원(국비 60억원)이 투입된다.이번 6기는 인공지능(AI) 교육으로 △기본과정(전공) △AI 전문자격취득과정(GOOGLE) △지역특화 AI 융합 BM과정(비전공) △자연어처리과정 등 4개 과정이 오는 10월 4일부터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인공지능(AI)에 관심이 있는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누리집
기업·경제
최인철 기자
2022.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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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이하 입주자회, 회장 박승용)가 안심 수도 정수기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자회는 지난 14일 (주)대기(대표이사 조용철)와 업무협약을 맺고 단지 내 안심 수도 정수기 설치 시범사업을 시행키로 합의했다. 단지 내 깨끗한 물 사용하기 일환이다. (주)대기는 안심 수도 정수기를 유통, 설치하는 회사다.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먼저 25년 이상 된 노후 배수관 교체 지원사업을 조례로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급수시설을 교체하거나 세척하는 세대들의 신청을 받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입주자회에 따
동네방네
최인철 기자
2022.09.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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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광양읍 대형 배수관이 파손되면서 이날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5시까지 광양읍 전역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용강정수장에서 광양읍 전역과 옥룡룡, 봉강면 일원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유당공원 인근 노후배수관로 교체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노후 배수관이 파손되면서 단수 조치가 시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공사 시행 전 공사업체로부터 배수관로의 노후화가 심해 공사 중 파손의 우려가 예상된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면서 “갑작스런 단수조치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사회
최인철 기자
2022.09.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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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철강산업 피해 관련 수해 현장 복구를 총력 지원하고 수요산업 및 수출입으로의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 TF’을 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철강수급 조사단’도 이번 주 중 구성해 TF와 공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자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 TF 활동을 개시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철강협회, 무역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를 통해 포항 철강국가산업단지 복구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
기업·경제
최인철 기자
2022.09.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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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자원화단지 내 광양제철소 한 공급사 노동자가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양소방서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12분께 광양국가산단 자원화단지 내 한 공급업체 공장에서 슬러지와 시멘트를 혼합하는 호퍼기계를 청소하던 중 이 회사 노동자 A(54)씨가 추락했다. 5분 뒤 재난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사고 현장 내 호퍼 내부가 협소해 구조시간이 지체되면서 구조작업이 진행된 지 30여분이 지나서야 A 씨를 구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사회
최인철 기자
2022.09.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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