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이 독일의 작센 주 관악협회 초청을 받아 제7회 유럽콘서트투어를 가졌다.광양청소년관현악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양음악의 중심지인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유럽 콘서트 투어는 전 세계인이 즐겨 듣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한국의 민요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유럽의 청소년들과의 합동연주회와 독자적 연주회(수상무대, 나비무대)를 펼쳤다.또 베를린 한국 대사관, 라이프찌히 멘델스존 하우스에서 목관5중주, 클라리넷 4중주, 금관 5중주, 클라리넷 솔로 등의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아울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Goldenes Dachl, Seegrub
교육·청소년
주아라 기자
2018.08.2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