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K-스마트 등대 공장에 우리 지역 조선내화가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조선내화는 3년간 최대 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레벨4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공모 사업은 총 사업비 중 50%는 국비로 지원 받고, 나머지 50% 중 30%도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협약을 맺고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광양시가 지난 10월 8일 열린 제27회 광양시민의 날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바로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인데요.국제적인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생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소산업을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등의 뜻을 담았습니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함께하는 제4기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발대식이 지난 10월 6일 열렸습니다.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과 재활 치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올해 4기부터는 포스코 휴먼스도 동참해 총 7500만원의 사업비로 내년 9월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중마동과 성황·도이지구를 잇는 지동터널이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됩니다.이에 따라 중마동과 성황·도이지구의 접근성도 높아졌는데요.특히 골약동주민센터와 푸르지오 더퍼스트 등이 입주하기 전 이뤄짐에 따라 성황·도이지구에 새로 입주하게 될 시민들의 교통 편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 30년이 됐습니다.양국 지자체 최초로 맺어졌던 국제 자매도시 체결 이후 서로 많은 교류를 해왔는데요.이날 기념식은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대사 부인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오는 7일까지 광양예술창고와 마동근린공원 야외전광판 등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밤 10시 이후 지역 공원 곳곳에서 시민들이 야간 음주를 즐기고 있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지난 7월부터 연장됐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이 무색한 순간입니다.특히 이로 인한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가 심각한데요. 술판이 벌어진 다음날이면 일부 공원은 전체가 쓰레기장처럼 변한 모습입니다.그러나 시는 별 다른 단속 계획을 갖고 있지 않고, 행정 명령 또한 바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적극 대응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광양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꿈터가 개관한 지 1년이 됐습니다.그동안 청년희망학교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는데요. 청년꿈터는 어떤 공간이 있고, 어떤 프로그램들을 하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이선아 청년꿈터 매니저가 소개하는 청년꿈터의 모습은 어떤지, 김영균 청년꿈터 센터장이 말하는 청년꿈터의 비전은 무엇인지 함께 보실까요?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 그룹과 중국 화유코발트사의 합작회사인 포스코 HY클린메탈 1공장이 지난 9월 30일 율촌산단 내 광양공장 부지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이 공장은 6만㎡ 부지에 1천 200억원이 투자되는데요. 내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포스코 HY클린메탈 관계자는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남도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제27회 광양시민의 날이 오는 10월 8일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최소화되는데요.특히 친일 논란으로 전면 개정된 새로운 '광양시민의 노래'가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아울러 수소경제 중심도시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습니다.한편 이날 시민의 상은 서현필 전 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장이,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박성협 세양물류 대표이사와 김영일 전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광양시민신문 #광양시 #제27회 #광양시민의날 #친일논란 #시민의노래 #시민의상 #자랑스러운광양인상
오랜만에 브이로그가 돌아와습니다!우리 정 수습이 수습 딱지를 땐 지도 몇 개월이나 지났어요!하 부장과 정 기자, 직장 상사와 부하이자 고등학교 친구인 두 사람이 백신을 맞으러 함께 다녀왔습니다.그것도...마감날에요 -_- 함께 보시죠!#광양시민신문 #광양시민TV #코로나19 #백신 #접종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AZ #얀센 #광양 #브이로그 #신문 #직장상사 #친구 #좌충우돌 #부작용 #배고픔 #코로나백신 #백신후기 #백신브이로그
광양 중마시장에 가면 누릴 수 있는 각종 할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장을 보며 체험을 해봤는데요.스마트폰 앱 제로페이와 놀장을 활용하고,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과 광양사랑상품권 꿀팁 함께 보시죠!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광양시민TV #와보라고TV #광양시민신문 #김보라 #시민기자 #중마시장 #놀장 #한가위 #제로페이 #수산대전상품권 #광양사랑상품권 #지역화폐 #무료배송 #과일 #생선 #전 #호떡 #옷수선 #마크라메 #추석 #명절 #꿀팁 #장보기 #브이
광양 와우지구에 LH행복주택이 입주를 시작했지만 청년들의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를 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취재해 봤습니다.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양 지역 상수원으로 활용되는 수어댐 전체가 녹조로 뒤덮였습니다.8월 말에 처음 확인된 녹조는 정확한 발생 시기와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관리 주체인 수자원공사는 제거가 아닌 자연 감소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지역 내 중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6일부터 모든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임시 선별진료소와 광양시보건소에서는 총 3346명이 검사를 진행했는데요.3일 동안 2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가 크게 움츠렸습니다.
광양시민신문이 지역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민기자가 간다'13년차 기자 출신이자 광양시민신문의 시민기자인 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현장을 다녀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그 두번째 이야기는 결혼 후 광양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는 30~50대 여성들과 함께 광양의 이모저모를 들어봤는데요!20여년전 광양부터 교육, 보육, 문화관광, 의료까지 다양한 인프라의 현실을 짚어봤습니다!아 참! 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8월 24일, 옥곡면의 급경사지 위험지구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김 지사는 "태풍으로 지반이 연약해진 상황에서 가을장마까지 시작됐다"며 "과할 정도로 대비해 피해 예방에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987년 첫 쇳물을 생산한 이후 34년 만에 제품 출하 5억톤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길이로 환산하면 약 4430만km, 지구 둘레를 1100여 바퀴 감을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광양시와 포스코 리튬솔루션(주)이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에 따라 포스코 리튬솔루션은 인력 채용 시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와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민신문이 지역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민기자가 간다' 13년차 기자 출신이자 광양시민신문의 시민기자인 김보라 시민기자가 직접 현장을 다녀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대망의 첫화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 ㅈㅊ학교' 이번엔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를 기념해 지역 내 당시의 역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함께 보시죠!아 참! 이 영상은 김보라 시민기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 '와보라고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여순사건 #여순사건특별법 #광양시민TV #시민기자가간다 #김보라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유고 시집이 보존됐던 진월면 망덕포구에 정병욱 가옥이 약 1년 6개월만에 다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하지만 당초 계획했던 기존 자재 활용한 원형 유지, 가옥 전면 개방, 문화관광해설사 쉼터 마련, 관광객 편의시설 마련 등이 무색한 듯 합니다.특히 시멘트로 마무리한 전시 공간의 입구와 바닥은 벌써 금이 가거나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마루의 목재는 칠조차 하지 않아 실망감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