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역에 따라 중마동은 성호2-2차아파트, 문화센터,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 광양읍은 광양읍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수업 내용으로 이중언어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되며, 참석자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나라의 결혼 이민자로 꾸려졌다.부모코칭 수업은 영유아 발달특징과 언어습득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의 연령에 맞는 언어자극을 주는 방법을 알려주며,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에서는 결
사회
주아라 기자
2019.05.0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