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경감 성영운)와 광양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재홍)가 여성 안전특별치안대책의 일환인 스마트국민제보 앱‘ 여성불안신고’ 홍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평소 생활 주변에서 여성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개선이 필요한 요인들을 신고ㆍ제보하는‘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코너 신설과 스마트앱을 활용해 여성 대상 범죄 취약 요소에 대한 신고 유도 및 활성화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이재홍 회장은“ 최근 각종 여성 대상 사건 등을 통해 여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찰과 지역사회 및 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망구축 등 여성 안전에 대한 범죄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펼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광양읍 생활안전협의회 모든 회원은 경찰의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주낙일)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장애인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광양시 지장협 임원 및 우수회원 등 36명의 일행은 2박3일간 포항제철소와 동해안, 강원도 등을 돌아보며, 산업시설 탐방 및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주낙일 지회장은“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한 선전 산업시설과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등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탐방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경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적인 충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주낙일)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장애인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광양시 지장협 임원 및 우수회원 등 36명의 일행은 2박3일간 포항제철소와 동해안, 강원도 등을 돌아보며, 산업시설 탐방 및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주낙일 지회장은“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한 선전 산업시설과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등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탐방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경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적인 충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ㆍ농협 발전 기여 높이 평가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농협중앙회 창립 55주년 기념‘ 총화상’을 수상했다.총화상이란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직무능력 △업무추진 등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300여개 농·축협 중 16개 최우수 농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농협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상이다.광양원협은 직원 간 인화단결과 사회봉사 및 농정활동, 적극적인 업무추진 등 지역사회와 농협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평생 한번 받기도 힘든 총화상을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광양원협은 광양 지역 전 학교와 보육시설 등 240곳에 친환경 농산물 급식 식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
광양시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구심점이 되도록 실시한 광양상설시장 점포대학이 교육을 마치고 지난 8일 광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졸업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과 이기연ㆍ문양오 시의회 의원, 조동욱 전라남도시장연합회 부회장, 박진희 소상공인시장 관리진흥공단 순천센터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광양상설시장 점포대학은 광양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관리진흥공단에서 주관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40여명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소상공인시장관리진흥공단의 박상규 책임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수강료의 90%는 국비로 지원됐다.이번 교육은 점포관리 역량강화, 매출증대 판매기법, 상품개발 및 소포장 등
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회장 김종규)와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평규)가 지난 6일 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ㆍ지원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인 취약노인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발굴된 복지소외계층(취약노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내외 자원연계 및 개발에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서에 서명했다.최평규 회장은“ 그동안 광사협은 광양시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 등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생필품 등 물품,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며 김종규 회장은“ 요즘 세태를 보면 젊은 사람들의 노인소외가 심각한 수준으
김형용 전남배구협회장(52, 광양자원 대표)이 초대 통합 전남배구협회장에 당선됐다,김 초대 협회장은 지난 3일 전남도체육회관에서 전남배구협회와 전남배구연합회가 개최한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재적 대의원 23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2표를 획득, 11표를 득표한 조재만 후보(56, 전남배구연합회장)를 1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김 협회장은 “전남배구협회와 전남생체배구연합회가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통합 회장으로 선출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을 계기로 전남 배구를 반석 위에 올려놓으라는 명령으로 생각한다. 전남 배구의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균형발전, 그리고 동서화합이 무엇보
‘광양 지역대학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협의회’가 첫 모임을 갖고 한려대와 보건대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해법을 도출하지 못한 채 마무리돼 아쉬움을 남겼다.광양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가칭)한려대·광양보건대 살리기범시민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그러나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한려대 관계자와 보건대 관계자의 발언에 협의회는 더 이상 논의할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말았다.김도연 광양보건대 교수는“ 지역대학을 위해 민관이 함께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도움이 되기 위한 고민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현재 보건대는 개교 이래 가장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벌어질 일들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졌거나 결정된 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또“ 현재 보건대는 교육부
할머니들 철저한 입막음 ‘2주간 사기행각 후 야반도주’ 광양읍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할머니들이 관절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속여 판 일명 ‘떳다방’ 일당들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은 현재 피해 할머니들이 찾아오는 대로 조사 중이라 정확한 피해 규모가 확인되고 있진 않지만, 1인당 100여만원에서 많게는 300여만원까지 피해를 본 할머니들이 있어 피해액이 수천만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피해를 본 할머니들의 진술에 따르면 떳다방 일당(4~5명)들은 광양5일장이 섰던 지난 6월 말 인동로타리 인근에 비어있는 사무실을 빌려 약 2주간 홍보관을 설치하고 고령의 할머니들을 모아 사기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일당들은 읍권에 사는 몇몇 할머니들에게 관절에
지난달 28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에서 복지관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이 실시됐다.이번 결핵검진은 광양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해 결핵검진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시설을 직접 찾아가 결핵을 사전에 발견하고 치료해 결핵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결핵검진은 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엑스선(디지털촬영) 검사 및 객담 검사를 실시한 뒤 검사 결과를 도출해 결과에 따라 결핵치료가 진행된다. 이종용 관장은 “장애인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한꺼번에 혜택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특히 결핵에 걸리면 격리해야 하는 질병으로 정기검진이 필수다. 결핵증상은 일반인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데 장애인은 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광양시가 민선 6기에 들어 ‘시민 건강과 지역경제를 업(up)하는 생산적 체육행정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년간 139억 원을 투자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했다.시는 민선6기 2년 동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대별, 종목별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로 리틀야구장(1면), 야구장(1면), 그라운드골프장(1면), 궁도장(마로정) 건립을 마쳤다.올해 안으로는 테니스장(6면), 실내게이트볼장(4면), 그라운드골프장(1면), 게이트볼장 인조잔디(11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올해 1월 전문체육 선수들을 위한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해 시민 뿐 아니라 전지훈련팀, 직장 경기부 선수들에게 제공해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노후된 체
‘아이 양육·미래 먹거리 창출’ 등 후반기 과제 밝혀보육재단 “면밀히 보완해 시의회에 다시 상정할 것”정현복 시장이 “지난 민선6기 2년 동안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도립미술관과 예술고등학교 유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성과였다”며 “앞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해 도시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6기 2년 주요 성과와 후반기 중점과제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선6기 주요 성과에서는 94개 기업, 2조8539억원 투자, 7947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해피데이’, ‘공감토크’, ‘동네한바퀴’, SNS 등을 통한 시민과 소통·참여·공감행정
광역교통망 이용할 3개시 시민 입장 반영된 결과 필요광양만권 광역교통망 도입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달 30일 광양시청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용역을 맡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재철 연구원과 김석환 안전도시국장, 임채기 광양시 교통과장, 조중기 순천시 교통과장, 장인호 여수시 교통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광양만권 광역교통망 도입 타당성 용역은 도로신설과 택지개발 등의 도시팽창으로 광양-순천-여수 간 왕래 급증을 고려한 원활한 이동의 보장과 상호교류 확대 등에 따른 광역시내버스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3개시는 광역교통망 도입으로 지역 간 교통 특성과 교통소통 현황 및 교통소통의 애로 원인인 기능별, 교통시설의 공급, 구조적 결함을 체계적으로
정인화 의원(국민의당, 농해수위)이 지난달 28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24열 크레인 3기 추가를 확정하고 내년 예산 6억원을 기재부에 요청했다는 답변을 들었다. 또 대형선박의 안전 운항에 위협이던 특정해역 대형암초(삼여등표)를 제거하기 위해 내년예산 78억원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말 해수부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발표한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의 추진계획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조속히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부산항에 비해 절대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냉장냉동창고 등 콜드체인 물류서비스 확대, 동측배우단지~성황지구 연결도로 개설, 유휴항만 해양클러스터 지구 지정, 율촌2산단 준설토 투기장 조기완공 등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추진위원회 회의가 지난달 28일 광양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추진위 안건은 △광양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 추진현황 △7월 13일 경전선 폐선에 따른 하동역 행사 건 △중군-진상간 도로건설공사(도 시행)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향후 추진계획 등 현재 추진 상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먼저 광양시청 문성기 도시재생팀장은 광양읍 폐경전선 제1구간(동일터널~구광양역~사곡초등학교) 약 7㎞에 대한 활용 방안 계획을 설명했다. 문 팀장은 “하드웨어로는 광양의 산업화를 상징하는 요소이자 기존 물류 산업의 핵심요소인 컨테이너를 활용해 새로운 독창적 공간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는 ‘시간을 담아 추억을 그리다-응답하라 타임테이너’라는 콘셉트로 15
주민들의 소통ㆍ화합ㆍ나눔을 위한‘ 금호동 6월 길거리공연’이 지난 22일 백운 쇼핑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길거리 공연은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동호인들의 재능기부로 풍물과 한국무용, 에어로빅, 부덕사 노래교실, 성악교실, 외부공연팀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 농산물직거래와 아나바다, 먹거리장터 등 부대행사도 펼쳐졌다.유종기 금호동장은“ 금호동 길거리공연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나눔의 계기가 되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공연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한편 금호동 길거리 공연의 추후 일정은 7월27일과 9월28일, 10월26일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칠성요양병원이 지난 24일 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 중 5월과 6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천기현색소폰 공연단과 함께 정성스럽게 생신상이 차려졌고,13명의 생신대상자와 그 외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가 뜻 깊은 자리였다.또 천기현색소폰 공연단은 흥겨운 색소폰연주와 노래로 재능을 기부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칠성요양병원의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개별적으로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기도 했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즐겁고 좋은 날이 없었다”며“ 생신잔치에서 썼던 고깔모자와 선물을 꼭 가져가 감동을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더불어 병실로 돌아가는 내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평규)가 지난 23일 중마동권 5가구와 광양읍 권 10가구 등 15가구에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전자제품, 장애용품, 고교생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와 월세 대납 및 의료비지원 등과 함께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이용쿠폰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굴해 도움을 주고 있는‘ 좋은이웃들’ 사업일환으로 펼쳐졌으며, 물품 중 로컬푸드 쿠폰은 지난 4월 25일 광양원협 로컬푸드직매장 준공식 때 기증(400만원 상당) 받은 것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도연 보건대학교 교수와 황찬우 봉강요양원장, 박민주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장, 박희순 빛광양봉사팀장, 임영화 광사협 실장 등이 함께 했다.최평규 회장은“ 복지사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 광양백운로타리클럽 창립25주년 기념 신ㆍ구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22일 광영초 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소경복 회장이 취임하고 문상선 회장이 이임했다.소경복 취임 회장은“ 올해는 본 클럽이 창립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인류에 봉사하자’는 테마로 맡겨진 기간동안 사회봉사와 지역 봉사를 통해 신바람 나는 클럽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며“ 이는 회원 모두의 열정어린 관심과 배려,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광양백운클럽의 새 가족이 되신 신입회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봉사와 사랑, 열정의 에너지가 시들지 않고 활활 타오르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광양백운로타리클럽 2016-17년도 신임
전남 지역 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 큰 역할수많은 축구스타 배출과 대한민국 축구 발전 기여유소년클럽 국내 첫 도입‘ 유스시스템 선도 구단’ 지난 1985년 당시 금호도와 태인도 일부, 그리고 광양만 앞바다를 포스코 제2공장 부지로 매립하기 위한 첫 삽을 뜬지 30년이 지났다.87년 첫 쇳물을 생산한 광양제철소는 단위제철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현재는 매년 2100여만톤의 철강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광양제철소의 광양시 입주는 전남 제1의 경제자립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데 토를 달 수 있는 이가 없을 만큼 광양시와 광양사람들의 삶의 모습까지 바꿔놓았다.현재는 세계적인 철강경기 불황 속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광양제철소는 고급강위주의
·편집국장: 김 호 mose@gy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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