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6 금호동 길거리공연이 지난 25일 백운쇼핑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 박말례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종기 금호동장을 비롯한 금호동 주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길거리 공연과 연계해 백운쇼핑센터 야외광장에서는‘ 광양시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문화 증진은 물론 지역 경제까지 살리는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유종기 금호동장은“ 주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공연 후에는 직거래 장터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길거리 공연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모듬북, 댄스스포츠,
바자회 수익금 전액‘ 중증장애인 시설비’중증장애인 시설 마련을 위한 (사)실로암 마을‘ 사랑의 1일 바자회’가 지난 24일 중마동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는 나·광·모(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를 비롯한 11개팀의 자원봉사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원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바자회에서는 파프리카·김·미역 등의 농수산물과 닭꼬치·꽈배기·파전 등의 분식류, 불고기·돈까스 등의 반찬류, 천연연고·비누·향초 등의 천연제품을 팔았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걸음을 멈추고 가판대에 놓인 다양한 음식과 물건들을 구경했고, 특히 닭꼬치는 400개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이날 하루 약 600여명의 시민들이
상금 300만원 모교 장학금에 전액 기부사제 간 소통과 화합이 가장 값진 수확제8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가 열린 지난 21일, 광양여중 학생들의 맑은 목소리가 순천만정원을 가득 메웠다. 컴패션밴드의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노래에 맞춰 광양여중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지난 2달간 갈고 닦은 춤과 노래실력을 거침없이 뽐냈다. 후회 없는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수상자 발표 순간, 학생들은 귀를 의심했다. 다름 아닌 광양여중의 ‘꿈꾸는 무지개 합창단’이 대상에 호명된 것. 학생과 교사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환호성을 질렀다.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시작한 일이 이토록 값진 열매를 맺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시작은 미약했지만,광양여중‘꿈꾸는 무지개 합창단’은 아주 작
市 “처벌보다는 계도 통해 시민 갈등 최소화”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강력 근절해야 아침 8시 30분, 출근을 위해 중동로를 나서는 김모 씨는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다. 대로로 나서는 삼거리 도로가에 늘어서 있는 불법주정차 차량들 때문. 특히 내리막 경사가 있어 대로의 차량들은 제법 속도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양쪽에 주차된 차량들이 시야를 막으면서 반대차로까지 차를 내밀어야 하는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차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주행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부딪힐 뻔한 상황도 부지기수. 그 때문에 클락션 세례도 수차례 받은 김모 씨는 그저 억울하기만 하다.김모 씨는“ 단 하루도 도로가 비어있던 적이 없다. 이러다 사고라도 날까 무섭다”면서“ 불법주정차 표
광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대학생 기자단)과 트래블로거(직장인 기자단) 2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는 팸투어단에 광양장도박물관, 구봉산전망대, 망덕포구,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매화마을, 광양제철소 등 광양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또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 광양닭 숯불구이, 광양섬진강재첩 등을 집중 홍보했다.앞으로 팸투어단은 광양시 주요 관광지 취재와 광양시 여행 가이드북 콘텐츠(N포스트)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 및 서비스 평가 그리고 관광 제안과 함께 이번 팸투어 활동사항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광양을 홍보한다.김문수 문화관광과장은“
광양시민신문 독자위원 5월 정기회가 지난 18일 시민신문사에서 개최됐다.이날 독자위원회에는 정은영 독자위원장, 백성호 위원, 고선주 위원, 손성국 위원, 김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홍(YMCA 청소년문화센터) 위원이 신규로 들어왔다.이날 회의는 5월에 발행된 신문의 지면평가와 함께 지역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건의사항을 제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9일 발행된 211호 어버이날 행사 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백성호 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실제로 행사장을 못 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분들을 조망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최근 늘고 있는 양귀비, 유채꽃 밭에
광양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지난 17일을 마지막으로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양시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청년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안을 상정 의결했다.광양시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문양오 의원은 취지에 대해 “그동안 열악한 향교 재정 때문에 우리의 전통 충효사항을 보급, 발전시키는 것이 어려웠다”며 “시의 행정지원 확대를 통해 조상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공동체 의식의 쇠퇴를 막음으로써 핵가족화로 점점 약화되고 있는 가족관을 복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향교가 시행하는 △문화예술교육 △문화행사 △전통의례 △인력양성 △환경정비
땅주인 “내 땅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市 “개인 간의 갈등일 뿐 시가 관여할 의무 없어”광양시민신문은 2015년 9월 21일, 지령 197호의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제하의 기사를 통해 용궁횟집 앞을 가로막은 콩밭에 대해 다뤘었다. 그로부터 8개월가량이 지나 그곳을 다시 찾았다. 그러나 콩밭이 사라지기는커녕 한 줄이 더 늘어나 있는 게 아닌가. 그나마 차량 통행이 가능했던 앞마당은 이제 콩밭으로 뒤덮여 사람 한두명도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변해버렸다. 횟집 주인의 얼굴은 삶의 활력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그늘져 있었다. 대체 무엇이 그를 고통으로 몰아넣었을까. 아스팔트 갓길 위에 콩이 자라야만 했던 그 이유에 대해 하나씩 풀어보고자 한다. 분쟁의 씨앗, 도로
광양시민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은 갑상선암과 위암으로 나타났다.통계청 자료(2013년)에 따르면 광양시민 사망원인으로 암이 가장 많았으며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고의적 자해(자살) △운수사고 △알츠하이머 △정신 및 행동장애 △폐렴 △간 질환 등이 뒤를 이었다.전국 통계와 비교했을 때 상위순위는 대체적으로 일치했으나 전국이 고의적 자해(자살)와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순위가 높았다.전남 통계와 비교했을 때는 전남이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순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운수사고, 알츠하이머, 정신 및 행동장애는 광양시가 비교적 순위가 높았다.서양식 식습관으로 발병률이 높아져가는 대장암도 65건으로 암 발병률 3위를 기록했으며, △간암 △기관지 및 폐암 △
광양매실 첫 출하식 갖고 매실시장 선점 노력광양시가 지난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양농협·농협중앙회 청과사업국과 광양매실 판매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다압농협 선별장을 방문해 첫 출하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이철호 농협중앙회 청과사업국장, 임창택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과 지역 농협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농산물 판매 및 유통정보 교류 △광양농산물 판매촉진과 계통발주 확대 △철저한 선별작업 통해 고품질 농산물 출하 △대외 홍보 및 판촉활동 행정지원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정현복 시장은 “매실을 많이 생산했는데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농사꾼들의 입장은 한없이 어려워질 것이다. 매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짜장면 봉사 및 대형 국솥 기부 가정의 달을 맞아 중마노인복지관이 지난 9일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우체국 직원들의 ‘카네이션 달기’,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의 ‘교통안전 교육’과‘ 짜장면 무료봉사’, 한마음 봉사단의 다양한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교통봉사대와 포스코 봉사단이 400만원 상당의 회전식 국솥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광양우체국 직원은 아침 9시부터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덕담을 나눴다.유완근 광양우체국장은“ 어르신들이 좋은 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봉사를 평상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환경이 마련됐
도미경 19대 연합회장 취임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져왔던 18대 녹색어머니회가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도미경 회장을 중심으로 19대 녹색어머니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2일 광양경찰서 백운마루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양우천 경찰서장, 정현복 시장, 민영방 교육장, 최영우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 도미경 녹색어머니회 신임회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18대 녹색어머니회를 이끌어왔던 신인선 이임회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리로 나와 제 역할을 성실히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임기는 끝났지만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도와가겠다. 참석한 회원 여러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광양공설운동장에서‘ 2016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체육 진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균형 있는 체력향상 도모와 더불어 유망선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00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참석했다.대회는 11일에는 중학교 12종목, 12일에는 초등 7종목의 트랙과 필드경기로 진행됐다.종합우승은 초등학교부 광양중진초, 남자중학교부 광양백운중, 여자중학교부 광양여중이 차지했고, 2위는 광양마동초, 남자부 광양용강중, 여자부 광양백운중이 3위는 광양중마초, 남자부 광양중, 여자부 광양용강중이 각각 입상했다.이번 대회 상위 입상 학생들은 향후 개최될 교육감기 육상경기
배움에는 정년퇴직이 없다고 했던가.진상농협 주부대학 학생들이 2달간의 교육을 마치고 학사모를 던져 올리며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제3기 진상농협 주부대학 수료식이 최진호 학장과 정현복 시장, 강정일 도의원, 주부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진상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제3기 주부대학은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국악△진로탐색△여성학△공예△웃음치료△응급치료 등 다방면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조합장 대상으로만 운영했던 이전과 달리 농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해 많은 주부들이 지원했으며 입학생 57명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최진호 학장은“ 사람은 태어나서 평생 배운다고 한다. 짧은 기간 동안
광양지역 ‘학교 밖 청소년’ 110여명 기존 교육과정 벗어나 다른 길 찾으려는 학생 늘어‘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으로 나온 아이들로,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복귀율은 초등학교 80%, 중학교 50%, 고등학교는 18%에 이른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교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학교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82%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광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학교 밖에 놓인 아이들의 발자국을 조심스레 따라가 보았다.△광양시 ‘학교 밖 청소년’의 현주소.2015년 기준 광양시 학교 밖 청소년 현황은 초등학생 31명, 중학생
진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제1차 주민설명회가 지난 11일 진상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서상기ㆍ진수화 시의원, 심우신 진상면장, 오태영 도시과장, 목포대학교 전남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 및 진상면민 40여명이 참석했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 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경제 등의 중심기능을 활성화해 지역공동체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기존의 하향식 행정방식과는 달리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자원과 역량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밟는다. 오태영 도시과장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왔다. 올 연말까지 진상면의 큰 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주민설명회는 △경제소득 △교통기반
한 겨울을 견디고 피워낸 봄꽃이 무색할 만큼 지난 4월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거리에는 떨어진 이팝나무 꽃잎이 노란 밥풀처럼 어지러이 널려있다.잦은 봄비 덕분에 올해 가뭄 걱정은 덜었지만 햇빛 쨍쨍한 날들을 보기 어려워지면서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광양시의 지난 4월 강수량은 249mm로 평년(99.6mm)보다 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한 후 그 후면으로 남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와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5월 역시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동성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
광양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광양YMCAㆍYWCAㆍ참여연대가 한마음으로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에 대한 범시민적인 불매운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가습기 살균제 논란에 대해 사고의 책임이 큼에도 불구하고 옥시가 정부 조사와 검찰 수사를 적극적으로 방해함에 대한 결과로 소비자들에게 불매를 호소했다.광양지역 시민단체는 “일반적으로 독성 값이 1을 넘겨도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는 데에도 불구하고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제품들은 2500배 강하다”며 “광양지역만 해도 가습기 피해자가 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광양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12일 홈플러스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13일부터 한 달여간‘ 컨테이너부두사거리’, ‘홈플러스’,‘ 사랑병원’ 일대에서 지속적인 옥시 불매운동
광양 지역 일대 농촌마을 산장과 회관 등을 돌며 수 천만원대의‘ 산도박’을 벌인 불법도박단 38명이 적발됐다.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중 산도박을 주최한 조직폭력배 A씨(남, 42)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구속했고, 도박에 참여한 B씨(남, 55) 등 37명(남19, 여19)은 불구속 입건하고 판돈 5800여만 원을 압수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광양지역 조직폭력배로 도박판을 전전하며 만난 6명과 함께 도박장을 만들기로 공모한 뒤, 도박장 개최를 주도하는 ‘총책’, 도박 참가자들에게 연락을 돌리는‘ 모집책’, 차가 없는 도박 참가자를 태워오는 ‘운반책’ 등 체계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오랜 기간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A씨 등은 2015년 11월 초순경부터 검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수사과 강력4팀이 전남지방경찰청 1/4분기 ‘베스트 형사 팀’으로 선정됐다. 광양서 강력4팀은 전국 공사현장에서 45회에 걸쳐 전선케이블 6억3천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일당을 검거·구속하는 등 1/4분기 강·절도 사범 다수를 검거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0일 광양경찰서를 방문해 강력4팀에게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와 표창 등을 수여했다.박 청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치안을 구현하고,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남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