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및 초남 2공단 입주, 145명 고용창출“격변기야말로 혁신의 기회, 광양에서 대성하길”광양시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모놀리아, 경남스틸(주), 디에스알(주), 한승케미칼(주)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투자액 948억, 고용창출 145명)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낙연 도지사, 정현복 시장, 김현모 모놀리아 이사, 배인호 경남스틸(주) 사장, 이민범 디에스알(주) 광양공장장, 김상수 한승케미칼(주)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모놀리아(대표이사 박민규)는 산업용 건조기·원심탈수기 제조업체로, 광양 국가산단 내 2만 416㎡ 면적에 500억원을 투자해 1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경남스틸(주)(대표이사 최충경
기업·경제
김신희 기자
2016.12.04 19:24